같은 메이드 지만...이런 개같은 것들은 사라졌으면 좋으련만...

낚시질싫다 | 2014/07/24 | 조회수2646| 신고수 0

신고아이콘
신고

oo 씨 .. oo 양...


 


인생 그리살지 말자..


 


다같은 메이드인데..말야....


 


사장한테 없는소리로 샬라샬라해서 다른팀들 까고... 응 ?


 


일존나게 열심히 하던  부부팀 맨날논다..잔다... 헛소리로 짤리게 만들고...


 


그래도 난 이해했어...  느그들이 먼저 와 있었고 , 먼가 노부부팀이랑 맞지 않어서 그런갑다 햇지..


 


그런데 말야...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참 너희 양아치들이더라... 허허허..


 


카운터보면서 몇만원 삥땅친거 난 알고 있었어...


 


일할시간에 카운터에서 게임하고 , 처 자는것도 난 모른척 해줬지...


 


방청소할때.. 시트도 안갈고.. 최소 해야할것도 안하는 널 보고도 난 그냥 .. 에혀 한숨쉬고 말었지...


 


니가 나에대해 사장한티 줮같이 야기하고 ..나랑 사장이랑 이간질 시킨것도 난 알고 있었어..


 


아 참 사장도 알고 있더라.


 


느그들 차 없어서 내차로 일볼때마다 마니 태워줫지 ?


 


근데 고마운건 모르고 니 처한테는.. "운전 존나못해 , 답답해 죽는지 알엇네 , 내가 운전 해주고 싶더라"


 


라고 짖걸였더라 ? 어떻게 알었냐고?  니 골빈 집사람이 내 처한테 와서 자랑질이라고 하더라..


 


내앞에서는 "뭐뭐님 진짜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도 신세지네요" ..라고 생각있는 사람처럼 하더니..클클..


 


하나만 묻자... 중형차를 랜트카처럼 죤나게 밟고 급커브 급브레이크를 밟는게 운전 잘하는거냐 ?


 


솔직히 기름비도 아깝고 타이어 비도 아까워... 내차가 좀 기름 마이 처묵잖냐..응 ?


 


글고 내차는말야.. 나에게는 매우 비싸고 ..소중한 교통수단이란다...


 


근데 내가 느그일보러 가는곳에 태워주는거말야....


 


난 아깝다 생각이 한적이 없었어... 나도 없는시절 겪어 봐서 말야..


 


근디 왜 뒤에선 그렇게 짖어되는지 모르것네..


 


그렇게 잘나신분이면 그냥.. 니돈으로 차사서 운전하고 다니지...얻어 타고 다니는 주제에...에혀..


 


내가 놀이공원 놀러온거마냥 운전 해줘야 겟어 ? 너도 나이가 30대 넘었자나 응 ??


 


책임져야할 니 처 있잖냐...


 


하긴 뭐...끼리끼리라고... 돈 30만원이 있으면 게임으로 다 질러야 느그들 답지...참 멋지다..


 


..


" 매일 .. 저희가 차 기름 넣어드릴께요"..말만하고 .,..ㅎ


 


막상 차타고 기름없어 주유소 가면..자는척하고 ..ㅎ  죤나 ..웃겨서 걍 냅뒀어... 왜 ?


 


같이 일하면서 서로 얼굴 붉히는게 싫어서 말야... 그냥 내돈으로 기름넣었지.. ㅎ


 


다음날 느그 문화 상품권 사와서 게임에 충전하더라 ?  나 .. 놀랬다...ㅎ 어떻게 이렇게 무개념끼리 만났을까 싶었어.


 


...됐고..


 


사설이 길어졋네...


 


이넘들아..


 


카운터에서 칼질한거 이번에 사장한티 그냥 말하려구..


 


글고 느그 일할때 맨날 처자고 , 카운터 컴퓨터로 게임 죤나게 한거..


 


청소할때.. 방당 3분도 안걸리것도 포함해서말이지...


 


니가 먹 같이 했어도 .. 우리 부부가 관뒀으니... 그냥 아봉하고 다른곳에서 일하고 있는데 말야...


 


오늘 .. 아주 골때린 전화한통을 받었거든..


 


조만간 아주 재미있는 만남이 될듯 싶어.^^*


 


니가 .. 모텔업 자유수다방 마니 보는거 알기에 이렇게 글 끄적여.~


 


당분간 심장 벌렁벌렁 , 똥마려운 기분으로 지내겠네 ?


 


착하게 살어라..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