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신림동에 알바갔는데
하루종일 죽게 일하고 왔습니다
일이 힘든건 그래도 참을만 했는데
이 고열에 그나마 잠깐 쉬는동안에는 창문도 없이
숨이 막힐듯한 게단에서 대기 하고 있는것이 지옥같았습니다
그렇게 고되고 힘들게 일하는 식사는 고기비린내를 맏고 죽자고 해도 없습디다
하아 반성합니다 하루 세끼고기반찬 하루에 쉬는시간 3~4시간인데도 같이 일하는 아줌마가
잔소리 좀한다고 그만둔 나의 오만과 독선을 정말 뼈저리게 반성합니다
아앙ㅇㅇ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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