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일반화가 아니고 제가 겪은 사람들에 관한 얘기니 오해마시길....
사장: 스크루지 같은 사람이 많음...돈 많은 사람이 더 지독하고 오히려 작은 모텔에
매상도 적은곳 사장이 그나마 인간적임...대부분 지식 수준 떨어짐...고상하고 독실한 기독교 신자
관광호텔 사장도 있었으나 돈의 노예였슴
지배인: 일 잘하고 적극적인 지배인은 자기 잘난맛에 성격 더럽거나 다혈질, 온순한 사람은
소심하거나 책임 안지려고 잔머리 굴림
당번: 양아치or 다혈질 무식or 순둥이지만 정감 안가는 스타일...착한 사람은 5명에 한명꼴
캐셔: 여태껏 7명 정도의 캐셔를 봤음
1. 20대 초반에 착하고 순한 여자애...
2. 완전 악녀 그 자체...당번들에게 열나 히스테리 부리고 손님도 질문 2개 이상하면 눈흘김 이틀에
한번씩 손님과 싸움
3. 뚱뚱하고 못생겼으나 나랑은 얘기가 잘 통했음...다른 당번들은 싫어했음...가끔 히스테리 부렸지만
편한 스타일
4. 얼빵한 스타일인데 착한척은 열나 하지만 업다운이 심함
5. 노땅이였는데 착하지만 너무 어리버리함
6. 지상 최고의 악녀...2번보다 심함...모든 직원들이 다 싫어했지만 지배인과 사장엔 애교 떨고
똑부러지는 부분이 있어서 신임을 받았으나 인간 쓰레기...이 여자보다 더 싸가지 없는 인간은
지구상에 없는듯함
7. 겉으론 상냥하고 착한척 하나...뭔가 야리함...텃새 엄청 부림...
오랜 기간 한 가게에 있어서 사장이 신임하나 이유없는 히스테리를 부려서 기분 더럽게 함...
뒤에서 이 여자가 다 조종해서 사장을 좌지우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