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청소로 일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화이트클린 | 2014/04/18 | 조회수2721|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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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하세요....

청소일 시작 하고 얼마 안지나서 이 사이트를 알게돼서...

가끔 들어오고...또 이곳 구직란을 통해서 일자리도 얻게 돼고...

그런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처음 일 시작한 모텔부터  지금 일하는 모텔까지..

우리 부부는 참 너무 힘든데만 일 하는거 같아서..

와이프 한데도 미안하고 ....

또 다시 옴기기도 만만치 않고...


넑두리 아닌 푸념을 하게 돼는군요...

좀 청소팀도 같은 직원이라고 생각 해주는..

그런곳이라면 앞으로 일할수 있는 그 날까지

몸담고 열심히 할거 같기도 한데....


그런곳을 갈수 있을련지..참..답답 합니다...

월급 많은데보다는...

비록 청소일을 하지만..같은 직원..같은 사람으로만 대우 해줘도..

우리 부부 남들 못지 않게..꾀 안부리고 열심히 하는데..ㅡ.ㅡ;


죄송 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처음으로 글 한번 올립니다...

두서도 없고 괜스리 푸념만 늘어 놓은거 같아서요...

짐..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분들 마음이 어지러운 시점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모쪼록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요..

세월호   좋은 낭보만  들려 오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