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청소일 시작 하고 얼마 안지나서 이 사이트를 알게돼서...
가끔 들어오고...또 이곳 구직란을 통해서 일자리도 얻게 돼고...
그런지 어느덧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네요..
처음 일 시작한 모텔부터 지금 일하는 모텔까지..
우리 부부는 참 너무 힘든데만 일 하는거 같아서..
와이프 한데도 미안하고 ....
또 다시 옴기기도 만만치 않고...
넑두리 아닌 푸념을 하게 돼는군요...
좀 청소팀도 같은 직원이라고 생각 해주는..
그런곳이라면 앞으로 일할수 있는 그 날까지
몸담고 열심히 할거 같기도 한데....
그런곳을 갈수 있을련지..참..답답 합니다...
월급 많은데보다는...
비록 청소일을 하지만..같은 직원..같은 사람으로만 대우 해줘도..
우리 부부 남들 못지 않게..꾀 안부리고 열심히 하는데..ㅡ.ㅡ;
죄송 합니다...
너무 답답한 마음에...처음으로 글 한번 올립니다...
두서도 없고 괜스리 푸념만 늘어 놓은거 같아서요...
짐..세월호 사건으로 인하여 모든분들 마음이 어지러운 시점에...
이런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모쪼록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요..
세월호 좋은 낭보만 들려 오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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