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주들에겐 피크시간이고 일하는 당번과 캐셔 청소팀들에겐.. 고난의 시간이오...

자고나면 그방에 평소보다 쓰레기 양이 2배 3배 .. 평소보다 요금이 두배여서 퇴신시간도 늦고..

저희는 한가하네요.. 문의만 가끔 오고.. 사장은.. 상주해서.. 나를 지켜보고있고... 크리스마스이브라고...

홈플러스 치즈피자 한판사와서.. 7명이 한조각씩 나누어 먹었네요...

아... 속으로 욕만 나오네요.. 사줄거면 좀 마음 씀씀이 하고 살것이지.. 으휴...

작년엔.. 달력갤린더에 쳐 맞고 멱살도 잡혀봣는데.. 올해는 불경기에.. 장사도 않되니...

뭐 작년처럼 그러질 않길.. ㅠ.ㅠ 노가다 하는분들이 와서 요금 비싸다고 길바닥에 자야겠네 하고 나감

다들 힘내시고.. 오늘 따블은 힘들겠네요 저희는.. 저두 곧 다른 곳 알아봐야겠어여...

요즘 너무 힘들고.. 짜증나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