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 당번구인 장난하시나

마력있어 | 2013/12/18 | 조회수3996|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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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광고글을 보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안녕하세요 당번 구인글 보고 전화드렸습니다.


호텔: 네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저: 00 살입니다.


호텔: 오늘 5시까지 면접보러 오세요


저:네? 저... 그전에 궁금한게 있는데 구인글에 안적혀있어서요.


호텔:네 말씀하세요


저: 기본급이 150으로 나와있던데, 다른 수당다해서 대략적인 수입이 어느정도인가요?


호텔:그건 오셔서 담당자한테 들으세요


저:네... 근데 가까운곳이 아니라 면접가기 전에 대충 총수입이 어느정도인지 저도 알아야 갈지 안갈지 대답을 드릴


   수 있어서요.


호텔:일단 오셔서 실장님한테 들어야되요


저:죄송하지만, 호텔측에서는 사람 얼굴보고 면접보길 원하는 마음은 잘알겠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한달 수입이


    어느정도인지 알아야 저도 그 호텔을 면접보러 갈 시간을 할애할지 결정하잖아요. 저도 한집안을 이끌어 가는


    가장인데 수입이 맞지 않으면 아무리 일이 편해도 일할 수 없는곳일 수도 있는건데, 무작정 오라고만 하시면


    어떻해요.


호텔:그럼 내일 다시 전화해보세요.


저: 내일 몇시쯤 전화드리면 알 수 있을까요?


호텔: 일단 내일 다시해보세요.


저: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통화를 끝냈습니다. 개인숙소라고 써있길래 맘에 들어서 면접보러 가려고 전화를 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급여부분을 자꾸 숨기네요. 200도 안나오는 곳인지 왜 자꾸 말해주지 않는지 모르겠네요.


제생각이 이상한건가요? 당연히 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무작정 2시간 걸려서 면접가서 터무니없는 금액들으면


서로 시간낭비하는거 아닌가요?


혹시 저기 급여 아시는분 말씀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