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일뿐.
강하지도 잘나지도 않았어.
Complex가 심해서 애써 강한척하는 인간일뿐이야.
나두 날 모르는데, 왜 쓰잘데가리없는 잣대로
나를 단정해버리는데???
그런 시선이 부담스럽다.
그 시선들 때문에, 내가 너무많은걸 ~척했어.
더이상 연기하듯 한,.. 자연스럽지못한 나를 이젠 깨부수고싶어졌어.
왜 한번뿐인 내인생을 니들 눈에 맞춰야하는지도 의문스러워졌어.
그냥. 나는 나일뿐인데...
.
.
정말 나로 돌아가는건 힘들겠지.
천천히 바꾸려다보면 또, 전혀다른 내가 될것도같다.
이렇게 변하는게 성장이라는거면...
하고싶지않아.
나는 나일뿐이야.
나는 나를 찾아가는 길에서 벽을 느끼고, 삶의 한계를 느껴.
순응하면, 좋을길조차도 따라 걷지도못하는 나.
엉거주춤 망설이는 그 마음조차도 편협한거같아서 싫지만,
은근슬쩍 타협하려는 내가 싫다.
이모든 나의이중성...이 너무힘들어.
그냥 나는 나일뿐인데.....
이러한 생각을 하게만드는 내마음속의 이중성향이 너무 싫은하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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