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드뎌 그만두었네요

마시모노 | 2013/10/02 | 조회수5011|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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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만에 세탁일을 그만두었네요


직원들도 좋고 터치하는것두 없지만 제가 세탁쪽은 초보라서 무턱대고 들어간 제가 바보였죠


끝두없이 나오는 세탁물 일일이 2층부터 6층 각 보관소에 가서 자루에 시트 침대보 등등 꾹꾹 눌러 담아서 지하로 내려와서 분리 작업하고 더러운건 랏으 세제 무혀서  손으로 비비고 물론 저 혼자 다한건 아니고 1달 넘게 있엇던 형님 이랑 같이 한거지만  우와 힘들다 생각하는데 지배인왈` 다음주 월요일 부터 시트도 직접 세탁 작업할겁니다 그러려구 한분 더뽑았구요


끙` 미쳐` 같이일하는 형님께서 시트까지 세탁작업하면 사람 너무 힘들고 자기두 못버틸거라고~ 밤11시가 되야 일이 끝나더라구요   최저임금에두 못미치는 한달 140만원 받고는 도저희 못할거 같아서 그만두었습니다


이모텔은 직원들은 좋은데 사장이 완전 악덕 사장 같다고 해야할까요


암튼 두번다시 가고 싶지 않은안산 본오2  브 ㄹ ㄹ ㅜ  모텔입니다 돈은 한달 되는날 주겠지요


일도 생기고 집안일도 생겨서지배인 한테사정 애기햇지만 이해해달라고  노동부에 신고 하려면 하라고 하더군요


사람구할때까진 잇어야 그게 매너고 정석이지만 잠까지 지하 쪽방서 는 도 저희 못자겠더라구요


일구하실때 잘알아 보시고 저처럼 실수 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