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끔만 니가 덜예뻣어도
오늘 뒤집어 까는 날이였어~
새침하게 시크한것도 정도가있지
오빠가 너무 몸이 안좋아서 쫌 짜증낸걸 못받아주냐?
너 성질에 계속 말안할거같아서
남자의 자존심을 버리고 내가 먼저 슬쩍 말을 걸었지만, 너그러지마!
대꾸안해줄까봐 얼마나 쫄앗는지 알어?
그래두 쿨하고 자연스럽게 화해모드만들어줘서 내심 고마웠어.ㅜㅜ
아~~~ 난 왜 이렇게 너한태 약한걸까?
넌 쫌 무섭기도해.
우리 사이좋게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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