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손님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대­ | 2009/08/04 | 조회수3724|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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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가지고 오면서 터벅터벅 걸어들어와서.
 
방가격이 50,000원 이란 소리에
 
아무소리 안하고 현금 50,000원 주면서
 
일회용품 필요하세요? 라는 소리에 아무말 없이 1,000원 건네 주고..
 
수고하세요! 하면서 웃으며 올라가면.
 
우리 모텔리어들은. 똑같은 방 가격이라도 일반실중에 더 좋은방 더 괜찮은방.
 
더 조용한방. 하자가 조금이라도 덜 있는방을 준다는거 왜 모를까요?
 
그리고 조용히 전화해서 맥주 기본 가져다 주세요 하면서.
 
거스름돈 5,000원 이랑 맥주 가져가면
 
20,000원 주면서 웃으면서 잔돈 됐어요. ^^;; 이러면..
 
이런손님들은 모텔리어들이 얼굴을 기억하게 된다는걸 왜 모를까요?
 


이런손님 너무 꿈같은 손님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