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는 10대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유기한 혐의로 심모 군(19)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심군은 지난 8일 심군은 평소 알고 지내던 김모 양(17)을 용인 모텔로 유인한 뒤 성폭행하려다 김양이 반항하자 목을 졸라 살해했고 문구점에서 구입한 공업용 커터칼로 사체를 훼손 후 유기했습니다.
16시간동안 시체를 훼손한 심군은 다음날 김장용 비닐 봉투에 피해자 시체를 담아 자신의 집으로 향했고 1시간 후 SNS를 통해 살인 소감을 밝히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후 심군은 김양의 행방을 추적하던 경찰의 수사망이 좁혀오자 10일 용인 동부경찰서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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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세상입니다.
오늘부터 욕먹더라도 민증검사 철저히 해야지...
아 진짜 예의있는 단골손님들만 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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