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뉴스에 초딩두명이 맞짱뜨다 한명이 사망한사건이있었습니다.

사연인즉...둘은 평소에두 사이가좋지않았는데 A군이 B군에게결투신청을했고

이를받아들여 동네공터에서 맞짱을떳고, B군의썬팅한방에 A군이쓰러지고

이에당황한 B군이 지나가는사람에게119신고를부탁했으나 결국 A군은

사망하고말았다네여...토끼같은자식을잃고  피눈물을흘릴 A군의부모님이나

또 평생을 죄책감속살 A군이 과연 온전히사회의일인으로 잘 성장할수있을까란생각에

마음이 짠~하더군여....

구더기무서워 장못담글것같습니다.

결혼해서 어디 맘놓고자식낳겠습니까?

점점 콩가루가되어가는 이사회가 무섭기도하고 답답한맘에 끄적여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