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토요일이다.
전철에서 내리니 등산복을 입은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있는 것을 보고
모텔업도 최소한 6일 근무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한푼 두푼 모은 돈 그리고 은행에서 거액을 융자 받아서 모텔 운영에 힘들어 하는
업주들을 보면 한편으론 이해가 간다.
비품 하나라도 아끼고 물 한방울 이라도 절약하려는 그 모습에 공감이 간다.
일자리를 제공해 주어 실업자를 구제해 주고 외화를 벌어 들이는데
한몫을 해주는 업주분들에게 고마운 생각도 든다.
그러나 인간은 인간으로서 그 자체가 귀한 것이다.
바로 천부 인권이 누구에게나 주어져 있는 것이다.
따라서 인격이 모독을 당할 때 가장 마음 상하고 반감을 갖게 된다.
좋은 업주들도 있을 것이다.
나는 이상하게 모텔일이 매력이 간다.
그리고 여기 사이트가 친구 같은 느낌이다.
좋은 친구로 함께 걸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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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