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온다 12월 24일

호텔업 | 2012/10/26 | 조회수3140| 신고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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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이 온다.


우리 모텔 일년 내내 가장 대박,,,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는 모텔 방을 잡기 위해 각양각색의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하는 일년 중 유일한 날입니다.


 


크리스마스가 연인들의 기념일로 인식되면서 특히 젊은이들 사이에 크리스마스 이브날 묵을 모텔을 잡기 위해 동분서주 하는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일각에서는 이렇게 바라보는 뉴스거리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여자친구와 ‘뜨거운 밤’을 보낼 계획을 세운 대학생 손모씨(26)는 숙박업소에 전화를 했다가 화들짝 놀랐다. 평소 5만~6만원 정도면 1박을 할 수 있던 모텔들이 일제히 숙박비를 2배 넘게 올렸기 때문이다. 


 





 


 


 


그럼 보통 다른 모텔은 어떻게 요금을 받고 있었을까?


 


 


서울 강남 삼성동 OO모텔 평소 일반실 6만원, 특실 8만원


-> 크리스마스 24~25일 각각 12만원, 16만원 부름


 


서울 강남구 역삼동 OO모텔 1박에 5만원인 숙박요금


-> 일반실 10만원, 특실 15만원


 


서울 강남구 논현동 OO모텔 평소 8만원 -> 20만원


 



 


 


"아무리 크리스마스 특수라도 정도껏 해야지 손님이 봉인 줄 아냐?"


라고 외치시는 고객님들...


 


 


일년에 한번 뿐인 대목을 그렇게 말씀하시면 되겠습니까?


 


숙박요금도 자율화 되었고, 성수기에 그에 준하는 요금을 받는 건


 


 


당연하옵니다~!


 


 


 


 


여러분들 가게는 올해 크리스마스 요금


 


인상 계획이 어느정도세요?


 


 


 





 


참여해주시는 모든 회원님들에게 활동권 30개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쏩니다~


 


원래가겨 얼마~ 올려서 얼마~ 이렇게 올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