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토리 [11.02.02 19:44:15]

어떤 계기로 이쪽일로 사업을 하실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만만한 사업이 아니란게 제 생각입니다.

전 6년정도 이일을 하면서 항상 아~ 이젠 알겠구나 싶었는데

새로운 업장에 갈때마다 정말 새롭게 배우는 느낌입니다.

기본적인 시설보수나 서비스,이런건 정말 항시 중요시 되며,

지역특성, 주고객층, 주변상권분석, 주변업체와의 경쟁등

고려해야 할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1년이라고 하셨는데 조금 짧은듯 보이네요

2년정도 호텔급모텔, 야놀자제휴모텔, 업소거래모텔, 장급모텔등 다양하게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임대를 10억정도 생각하지 않으시다면 굳이 큰업장보다는 아기자기한 모텔을 추천하구요

예를 들어 월매출 1억에 4천~5천이 순이익이 남는 업장이 있는 반면 5천에 3천이상남는 업장도 있답니다.

쇼부맨 [11.02.02 15:21:30]

보니깐...업무 파악차...

취업..하려하시는듯한데..

글보니깐...너무 님입장만..

열거해놓으신듯...

조금 더 융통성 발휘한다면..

빨리 취업 가능할텐데...

eoeld7 [11.02.02 12:31:58]

모텔업 구인구직에 보시면 지역별 검색하시면 보조나 당번 자리 많이 있어요, 꼭 보조부터 시작하세요. 사람은 어디건... 직책이 낮은 곳 보조부터 오래 있으면 위에 지랄하는 거, 잘 안되는 거 다 보이게 됩니다. 전 보조를 오래해야 시야가 넓어질 수 있다고 생각해요.

격일제가 별로라면, 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주야를 알아보셔야 하는데요. 이건 구직자가 정할 사항이 아니라, 업주 방침에 따라 달라지는데, 거의 격일제가 많아요. 주야는 좀처럼 찾기 힘들 듯... 격일제가 좋아요. 일하기도... 배우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