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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njoy your Life [10.12.30 19:11:48]

    강 눈깜닥고 1년만 보조,메이드,프론트,당번 다해보시고 시작하시는게..ㅎㅎ

  • 시간속으로 [10.12.30 16:39:52]

    화이팅하세요!!

  • 캐샤언니3단고음 [10.12.25 06:45:22]

    자본금 5-7억이면 적은돈 아닙니다..임대사업자치고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업을 하실려면 미래를 내다보는 눈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모텔 경기 다들 안 좋다고 하죠?
    모텔 경기 안좋다고 걱정하고 하지만 정작 그 이유에 대해 고민해보신 분은 적은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원룸텔의 증가영향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시설 좋은 원룸텔들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텔에대한 수요자체가 줄어드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객실 50개짜리로 월매출 1억3천정도하는데서도 일해보고 장사안되는데서도 일해보고 했습니다만
    나름 모텔을 보는눈이 조금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손님을 끄는냐 못끄느냐는 세심한 부분에서 차이난다고 생각합니다.혹자는 시설만 좋으면 잘사잘되는걸루 막연히 생각하시더라구요. 그 세심한 부분을 볼 수 있으시다면 실패하지는 않으시라 생각합니다.

    좁은 소견이지만 도움이 될까 말씀드립니다.

    * 대실이 잘되는 곳을 알아보세요.. 숙박은 객실수에 한계가 있지만 대실은 회전이 되기때문에 대실잘되는곳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그럴려면 주변상권이 몇박자가 맞아야하죠.
    * 주차공간이 너무 적은곳은 직원들도 힘들지만 손님들도 부담스러워 합니다.
    자기차 남의손타는거 싫어하는 손님들 의외로 많습니다.
    *장사잘되는 곳에 들어가서 임대받기는 정말 힘듭니다. 장사가 잘되는데 임대를 줄려고 안하죠..
    건물짓고 처음장사할려는 곳을 알아보세요. 처음하기 잘모르고 힘드니 임대줄려는건물주도 간혹 있습니다.
    *직원들과의 관계도 소홀히 하지마세요. 잘되는 집은 직원들과의 관계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당번,캐샤 전문직 아닙니다. 간혹보면 당번이 마치 대단한 전문직인것처럼 착각하는 당번들 보이던데..시간지나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사람됨됨이와 성실성과 근면성이 최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임대들어갈시 최대한 건물주와의 계약에서 얻을건 얻고 들어가세요..
    노후한 시설의 경우 건물주가 시설에대한 재투자(어차피 자기건물)를 어느정도 해줍니다.

    감히 해드릴 말이 많긴 하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글구 저 캐샤아닙니다. 사업번창 하세요.

  • 캐샤언니3단고음 [10.12.25 03:54:07]

    사장이 잘모른다고 무시하는 직원은 자기잘난맛에 사는..뭐 제정신 가진 직원은 아닌듯 하구요..
    어느 정도 안목도 있다 하시니 임대하는 동안 편하게 돈 버실 생각만 안가지고 계심 될듯..
    고생좀 하셔야 할꺼에요..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러브준 [10.12.24 16:13:03]

    지금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제생각에 젤 중요한것은
    건물주의 인성입니다. 장사가 잘되고 안되고는 나중 이야기입니다.
    장사가 잘되면 잘된다고 빼앗아가고 안되면 나오기도 힘들고 최악엔 돈 물어주고
    나와야 됩니다.

  • 그러지말자 [10.12.24 15:50:33]

    여건이 되신다면 직접 직원으로 몇개월 경험해 보시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사장도 몰 알아야 직원 부려먹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오너는 경력 빠삭한 직원들에게 무시당하기 마련이죠...

    군대가면 병장한테 쏘가리들이 개무시 당하는것 처럼요...

  • 쇼부맨 [10.12.24 14:31:39]

    돌다리도..두드려보고...

    건너야 한다는..ㅋ

  • 전과6범 [10.12.24 13:02:04]

    먼저 물건을 잘 골라야 합니다. 보증금 5억 잡고 월세 2000~2500만 잡고, 월 매출 5~7천만원, 임대료, 직원급여, 유지비 등을 빼서 월 순이익 1000~1500만은 돼야 장사할 맛이 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물건을 잘골라야 하는데, 일반 신문들에 부동산업자들이 올리는 광고는 대부분 허위 낚시성 매물이 가득합니다. 직접 발품 팔며 현 매출 등 자세한 사항은 아셔야 해요.
    이 사이트 경영이론 보시면 도움이 되실 듯,
    나이도 어리시고, 분야에 처음이다보니 사기당하실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게 우려스럽군요.

    친구분께 맡긴다고 하셨는데, 십중팔구 사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돈은 믿어도 사람은 믿는게 아니거든요.

    그 외 운영에 관한 부분은 여기 사이트 보시고 정보 얻으시고......

    현명한 결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