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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지말자 [10.12.24 15:58:49]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일에 비젼이 없다고는하나 무슨일을 하던가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보통의 평균적인 직장 세금띠고 150도 못받는데 허다합니다...

    다른분들은 거의 대기업수준의 근로조건을 말씀하시는데 모텔보다 더 열악한 근무조건도 많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던지 본인만 잘하시면 어느일에나 비젼은 있기마련입니다...

    저는 더 어렸을때 이일을 할껄하고 후회합니다..

    몸은 고되고 개인시간은 없다지만 얼마든지 즐길꺼 즐기면서 저축하고 미래를 계획할수있습니다..

    비젼없다는분들 왜 아직도 이일을 하시나요??

    지금이라도 늦지안았습니다...
    비젼없다는분들은 하루빨리 다른일에 도전하세요....

  • 쇼부맨 [10.12.24 14:35:26]

    23살...그나이면...

    진짜..이일 안하고말지...

    단순히..수입이 좀 된다고...

    어린나이에...이일 시작한다면...

    도시락이라도 싸들고 댕기면서...

    말려주구 싶다..

    다른 비젼 있는 일...

    찾아보고 시작해도...

    좋을 나인데..

  • 캐샤언니3단고음 [10.12.24 04:44:03]

    23살인데 격일제로 한달 360시간 밤낮으로 일해서 끽해야 한달 200정도 버는 당번하신다구요?
    그나이면 정상적인 비전있는 일을 시작하세요..진심 충고입니다.
    당번 해봤자 비전없구요 몸버립니다. 한창 창창할 나이에 당번생각한다는건 말리고 싶네요..

  • ㅎㄹㅇㄴㅇㅀ [10.12.24 00:17:05]

    가장 중요한게 군필여부가 아닐까 싶네요. 군대를 간사람이랑 안간사람은 정신자세부터가 다르더라구용

  • 블랙시안 [10.12.23 07:02:13]

    전 일한거는 좀 됬기때문에 현직 종사자들의 말씀을 듣는게 좋을듯 합니다
    다만 보안일 할때도 20대 초반들 많이 옵니다. 1년에 3~400명 후배들이 바뀌는거 같습니다.(1년차도 안되는)
    편하게 생활한거에 비해 힘든것도 있고, 자기 생각에는 부당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오래 안하기 때문에 이쪽에서도 너무 젊은 사람은 선호하지 않는거 일수도 있고 있겠네요~^^;;
    그래도 젊고 패기있는 청년을 환영하는 곳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