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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삼 프러포즈 [10.12.10 00:24:32]

    표현이 아주 아름답네요 좋겠어요 얼마나 좋음 그럴까요?
    ㅎㅎ 참고로 전 여자구요 6개월 짝사랑하다가 골인했답니다
    힘내세욧! 홧팅!

  • 니키아 [10.12.02 18:21:46]

    같이 일하면서 험한 꼴 많이 보는데 이렇게 좋아지기도 하는군요 ㅎ
    힘내세요 화이팅~

  • 쇼부맨 [10.12.02 14:57:07]

    캐셔 별루 맘 안가던데...ㅋ

    아무리 이뽀도..ㅋ

    그냥..같이 일하는 사람으루 밖에...

    안뵈던데...ㅋ

  • clearman01 [10.12.02 13:41:28]

    감정조절 잘 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마음을 열게 조심스럽게 다가서야지.. 대놓고 들이대면 상대방 부담이 장난 아닐겁니다.. 좋아하는거야 자유지만.. 상대가 불편을 느끼고 직장을 그만둬야 한다면 정말 못할짓 하는겁니다 상대에게.. 알듯 모를듯 정성스럽게 대하면 좋은결과 있겠죠.. 알듯 모를듯 ㅋㅋ

  • 지구거북이 [10.12.02 13:16:51]

    일하라니까 이것들이 붙어먹을 생각만 하고있네

  • romoboy [10.12.02 12:24:56]

    이렇게 긴장타는 당신은 애머튜얼 --;

  • 까꿍녀 [10.12.02 12:09:12]

    맞아요 괜히 고백했다가 불편한 사이가 될수 있으니 당분간은 잘 챙겨주시고 친하게 지내세요 ㅋㅋ

  • 연꽁이 [10.12.02 04:38:54]

    똘앙이님 말에 동감요~~
    갑작스런 고백에 당황하고 어색해질수 있으니까
    친구처럼 오빠처럼 천천히 다가가세요~~~
    이쁜사랑하시길 기도할께요^^화이팅요^^

  • 똘앙이 [10.12.02 04:25:28]

    나이가 어찌 되시는진 모르겠지만 많이 공감가네요
    제 집사람이 케셔 출신이랍니다~^^
    울집에 초짜로 첨와서 1년반정도 같이 일하구 결혼하구 그만뒀습니다
    전 아직도 같은직장에서 근무 하구 있구요
    남녀가 사귀다 보면 헤어질수도 있는거죠..머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살면
    재미없잖아요
    일단 순간을 소중히 하세요
    시간을 갖구 일끝나구 밥한끼먹으면서(반주로 소주한잔^^)가까워지세요~~
    그러면 서서히 그여자분의 마음이 보일겁니다
    좋은 결실 이뤄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