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힘드셨겠어요. 우리도 어제 어린이날 대실이 엄청났는데요. 그 전날 숙박도 다 차 있는 상태여서 출근하자 마자 배팅, 청소가 시작되었는데 대실 마무리 청소가 새벽 1시에 끝났어요. 밤 11시 30분이 되니까 대실 손님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물론 당번(배팅까지 다 함)은 원래 밤 12시 되면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거의 숙면(?)을 취하는 편이긴 하네요.
어제는 14,15시간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배팅과 청소언니랑 휩쓸고 다니는데 하도 손님이 많고 청소된 방은 하나나 두개씩만 나오고 수시로 손님은 채워지고.. 그래서 복도에서 당번이랑 손님이 마주치는 현상까지;; 어제는 힘드셨는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땀을 훔치는 모습을 cctv로 보니 좀 맘이 짠해지는게;;
근데 그래도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 그런지 우리 가게 당번님 얼굴은 퇴근할 때 보면 어찌나 얼굴이 빤질거리고 광채가 나는지... 어제 그렇게 힘들게 일 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빛이 나요--; 힘들지 않으세요? 그러면 입으로는 배팅 한꺼번에 계속 치면 완전 초죽음 된다고 진짜 힘들다고 말은 그러는데 얼굴은 왜그리 멀쩡하고 해맑은지 ㅋㅋ; 밥을 잘 먹어서 그런가; 암튼 우린 순수 일반 손님들만 받아서 그나마 편한 듯 하네요.
그러다가 단속걸리면 종업원두 책임 있습니다. 물런 업장은 3개월 정지 아님 벌금이지만,,,
조심하시고 대처 잘하심이 좋을듯.
우리 배팅은 죽으려고 하는데 =ㅅ=
와.. 힘드셨겠어요. 우리도 어제 어린이날 대실이 엄청났는데요. 그 전날 숙박도 다 차 있는 상태여서 출근하자 마자 배팅, 청소가 시작되었는데 대실 마무리 청소가 새벽 1시에 끝났어요. 밤 11시 30분이 되니까 대실 손님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고... 물론 당번(배팅까지 다 함)은 원래 밤 12시 되면 다음날 오전 8시까지 거의 숙면(?)을 취하는 편이긴 하네요.
어제는 14,15시간을 오르락내리락 하며 배팅과 청소언니랑 휩쓸고 다니는데 하도 손님이 많고 청소된 방은 하나나 두개씩만 나오고 수시로 손님은 채워지고.. 그래서 복도에서 당번이랑 손님이 마주치는 현상까지;; 어제는 힘드셨는지 엘리베이터 앞에서 땀을 훔치는 모습을 cctv로 보니 좀 맘이 짠해지는게;;
근데 그래도 밤에는 충분한 수면을 취해 그런지 우리 가게 당번님 얼굴은 퇴근할 때 보면 어찌나 얼굴이 빤질거리고 광채가 나는지... 어제 그렇게 힘들게 일 한 사람이 맞나 싶을 정도로 빛이 나요--; 힘들지 않으세요? 그러면 입으로는 배팅 한꺼번에 계속 치면 완전 초죽음 된다고 진짜 힘들다고 말은 그러는데 얼굴은 왜그리 멀쩡하고 해맑은지 ㅋㅋ; 밥을 잘 먹어서 그런가; 암튼 우린 순수 일반 손님들만 받아서 그나마 편한 듯 하네요.
몸 관리 잘 하시고 좋은 마음으로 있는 날까지 화이팅이요~^^
업소 힘듭니다.
저흰 전문 픽업직원이 2명에 그날 근무 당번도 급할땐 픽업에 동참을 합니다.
저희 가게는 객실 52개에 숙소2개 빼고 50개로 돌립니다.
그중에 5층위로 26개 객실은 일반손님/4층아래 24개 객실은 업소를 돌리지요.
그저께는 밤9시부터 새벽 2시까지 업소만 70개넘게 들왔던거 같네요.
픽업 직원들은 쉴새없이 가게와 업소사이를 날아다니고~
청소팀도 바쁘게 청소하고...
저는 저대로 객실에서 부르면(엘리베이터 앞에 손님이 있으면 8층까지 계단으로 뛰어다님;올라갔다 오면 턱까지 숨이 차올라 현기증이 유발됨 ㅠㅠ)
객실로 뛰어다니고 픽업다니고 주차하고 이러면서 5시간동안 담배하나 펴봤네요;;;
업소가 없는날은 편하지만...
이거도 적응이 되면 편하더라구요^ ^
그니깐 힘내세요~~화팅!
업소거래가 힘들죠..ㅠ
게다가 픽업까지 해주면 정신없죠..
스트레스 또한 굉장하구요..
제가 있었던곳은 일반손님없는가게 였는데 객실55개에 업소로만 평균 120개 돌렸습니다..
동네수준이 안좋다보니 진상손님또한 북적북적 거렸구요..
사장님이 카운터에 버릇을 잘못들인 관계로..
카운터안에는 땡사언니들부터 업소사장, 건달아닌 건달들이 판을치고 완전 도떼기 시장이였지요..
하루에도 몇십마리의 뇌세포가 죽어가는 그고통 ㅠ
아무리 페이가 좋아도 본인이 마음이 편치 않다면 못버티는 거죠^^;
그래도 그런곳에 있다보니 왠만한 진상손님들이 샤우팅을 날려도 자장가로 들리더군요^^;
쭈욱~님은 긍정적인 마인드를 지니신분 같네요^^*
쭈욱~님 말씀처럼 힘들고 짜증나더라도 즐거운마음으로 살아요*^^*
화이팅~~!! *^^*
제가 다니는데두 업소거래하는데요..저희는 데려다주거나 데려오거나하진않아요...그런데 청소도 안됀방 기다리고하는건 정말 힘들어요....전 케셔지만 님두 정말 힘들겠네요...청소이모니들한데 미안하기두하구요..게다가 기다리면서 진상부리는 손님두 있구요..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