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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inwok [18.08.15 04:26:53]

    장기방 안주는게답임

  • 타고난인재 [18.04.02 11:02:59]

    댓글 남긴분들 말들이 다맞지만 숙박업소 마다 다 틀립니다. 또한 명분 잇는거면 기간이 남아 잇더라도 방빼라할수 잇습니다. 사장님 같은 경우는 가능합니다.
    증거가 잇다면 더 확실하겟죠^^
    전 지금 달방 열개놓구잇습니다. 근데 한번쯤은 일이생기죠 저는 노가다 직원 나부랭이랑은 이야기안합니다.
    대빵 하고만 이야기해서 정리하고 잇습니다.
    직원들 이야기 일일이 다들어주면 끝이없어요.
    장기방이나 궁금한거인으시면 언제든 말씀하세요.

    • haneul47 [18.04.02 12:14:12]신고(0)< /span>

      저희도 총객실 30개정도에 장기방 15~16개정도 주고있는데 반정도는 조용히 아무말않고 쓰는 매너좋은 노가다이신분들도있고 저런 저질같은 진상인 사람들도 더러있고 가지각색이니 어쩔땐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려고합니다.근데 어느정도선까지는 봐주려했는데 너무 도가 지나치더라구요.와이파이나 음료수나커피같은건 다른데도 해주니까요구할수도있다치더라도 난방때고있는데 술먹고 열오르니 옷다벗고 팬티바람에 창문이랑 문다열어놓고 카운터에있는 사람보고성희롱하는건잘못되었다고 판단되어 보내버렸습니다.저런부류들은 하나를바라면 열을바란다고 들어주면 끝도없더라구요.사장님께서는 장기방에 음료수랑커피 다 비치해주시고 와이파이도 다 설치해주시나요?

  • 정해진대로만 [18.04.02 08:17:01]

    우리도 장기방줬지만 싸게 자는 바람에 감지덕지하던데 그사람들은 쫓겨날려고
    기를 썼군요.

    • haneul47 [18.04.02 12:04:05]신고(0)< /span>

      네..맞아요..아주 꼭 일부러 쫓겨날려고 그러는것처럼 점점 더 안하무인에 상식도 없는사람처럼 언행을 하더라구요..

  • 에피쿠 [18.04.01 23:51:49]

    공감 합니다
    노가다 들의 전형적인 스타일 입니다
    업장마다 스타일은 다르기에 저의 업장기준으로 위와 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장기방 손님은 80%정도 (노가다의 경우) 여러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아쉬워도 위와같은 문제가 발생되어 처음부터 고지해 줍니다
    시간좀 지나면 요구사항이 나오지만 여건 봐서 들어줄 것은 해 주지만 반복적인 것은 단호하게
    거절 합니다 반면 업장에선 매일 청소와 비품정리는 동일하게 해줍니다 빨래는 서비스 차원에서
    해주긴 합니다 노가다 들은 술먹고 자야 하기 때문에 빨래는 양에 따라 돈 받고 해줍니다
    세탁기 건조대가 있어 가능하지만요 무엇보다 정답은 없습니다 손님 말도 맞고 업장방법도 있는것이라
    업주가 처음부터 잘 관리해 줘야 합니다 그럼 나중에 단골 됩니다 근처 공사때마다 찾아옵니다
    노가다의 성향을 잘 고려해서 받아야 피곤하지 않습니다

    • haneul47 [18.04.02 09:36:00]신고(0)< /span>

      노가다도 괜찮은부류있고 진짜 저런 저질같은 진상도있고 가지각색입니다.다만 비율이 진상의 비율이 더 많더라구요...처음에고지해도 다 까먹기때문에 그때그때 고지해줘도 떼쓰고 뗑깡부리는식으로 어거지부리면서 요구를 관철시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다른곳은 해줄지언정 저희는 요구사항을 기타필요한비품,이불교체등 그런사항만들어주고 다른 뭐 와이파이,음료수,커피등의 요구사항은 다른장기방들에게도 해주지않는부분이기에 안들어주었구요.그리고 노가다들의 대부분특성이 자기들의 요구사항을 모든 들어주면 그게 당연한 권리인줄알더라구요. 왜 유명한 영화대사중에 그런말 있지않습니까..'호의가계속되면 그게 권리인줄안다' 서비스차원에서 별의별 요구사항 다 들어주기시작하니 원 여자도 불러달라고하질않나..방에서 노름하게 카드나 화투사가지고 오라고그러질않나..전 돈을 덜 벌지언정 그런 불법은 하지말잔주의거든요.그래서 그냥 노가다들 요구사항은 다 안들어줍니다.

  • 힘내요모두 [18.04.01 21:19:57]

    녹차 커피 와이파이등은 해줄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빨래는 과하다고 생각되네요.
    뭐 가게마다 운영방침이 다르기에 정답은 없지만 빨래는 확실히 고객 스스로가 사람이기를 포기한 행동으로 보이네요.
    손님으로써의 의무를 다해야 권리도 누릴수 있는거 아닐까요?ㅎㅎ

    힘내세요~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