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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베팅귀신 [18.03.24 11:36:35] 채택

    부장과 청소반장이란사람한테만 편한곳같은디?
    그래도 잘(?) 하고 있는것같네요 어딜가나 점검이나 보수는 비슷비슷해서... 틀린게있다면 운영방식만 좀 차이가있을뿐..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
    해본일이면 어딜가서도 해본일이라 무난하게 다시 하게되요.. 다른분이 하는걸보고 배우기도 하면서 그러는거죠

    • 별명을뭐라하지 [18.03.24 12:06:21]신고(0)< /span>

      답변 감사합니다~ 가끔 알바로 오시는 분들이 근무환경보고 투베팅귀신님과 같은이야기를 하시더라구요. 왜 당번이 청소까지 해주냐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다른곳은 어떤지 궁금했습니다. 혹시 저일들 외적으로 당번으로써 더 해야할일이 있는지요??

  • 돈벌자 [18.03.24 05:57:46] 채택

    여러곳을 다녀봐야 보는 눈이 생기죠 ..
    이곳은 당일채용 인데 ...
    거기의 장점 단점이 있겠지만 비교군이 없으면 알길이 없죠 ..
    불합리한 업무등 알길이 없죠 .
    이곳저곳 다녀보고 나에게 맞고 급여도 많은곳 에서 몆년 정착해서 돈 모아서 나오는게 이쪽 정석 아니던가요??




    청소팀 9시에 마감 이라 ..그렇게 일찍 퇴근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는데
    보통 대실청소 끝나는 시간에 맞춰 퇴근 하는게 정석 아닌 정석 입니다 ..
    그래야 숙박 받죠 ...


    • 별명을뭐라하지 [18.03.24 12:01:38]신고(0)< /span>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1년이상은 해야 다른곳에서 경력으로 쳐줄것 같아서 아직 기다리고있네요ㅜ

    • 돈벌자 [18.03.27 02:18:37]신고(0)< /span>

      뭔가 농락 당하는 느낌 이네요 걍 거기 그만두시고 다른 당번 자리 알아보세요 .. 경력이야 있으면 좋지만 구인광고 보세요 경력자라고 월급 더 주던가요?? 님이 그래도 경력 몇달 되시니 다른가게 가셔도 근방 적응 하실듯 ..

  • 그곳에 [23.01.05 13:15:45]

    거기만 있으면 아무것ㅎ도 모름... 최대한 많은 곳을 가바야 함

  • 타고난인재 [18.04.02 11:13:29]

    경력 크게 필요없습니다.
    하다 보면 다 할수잇어요.
    사장이 상주안하고 터치가 없는곳이라면 관리하는거 안봐도 비디오네요 개판인거죠 메이드 본분이 청소지 띵까띵까 놀구잇는게 아닌듯 싶은데 만만하게 봐서 그런거니 당당하게 일하세요 유지보수도 아니고 당번이청소라 ㅋㅋ 저엿음 욕햇어요 더블이믄 이해대지만 다른곳 알아보세요 그딴대 잇어바야 스트레스만 받아서 고질병만 생깁니다.

  • 보라군 [18.03.30 22:54:44]

    아 ㅋㅋ 안그래도 저희 지금 사람 구하는 중인데~010 4401 공646 문자주시거나 카톡이나 메일 알려주시면 연락드릴께요~ 저도 잘 모르는것도 많지만 열정이 넘치시는것 같아서 저도 도움받고 도움드리고 윈윈해보고 싶내요 ㅎ 좀 그러몬 카톡이나 메일주소 알려주세요 ㅎㅎ

  • 보라군 [18.03.30 02:49:25]

    일단은 ㅋㅋㅋㅋㅋ 청소 반장이 여자면 아마 부장이랑 같이 살거나 뭐 그런사이 아닐까 싶네요.. 객실 35개에 대실이

    한 50개이상 뜨는게 아니라면 그런 청소들은 무조건 청소팀이 3명이면 충분히 소화를 할수가있습니다..

    제 느낌은 청소반장이 놀고 그냥 외국인 두명 쓰면서 청소시키고 자기는 반장이라고 뒤따라다니면서 안된거 조금 보조해주는

    정도로 일하고... 그래도 청소해본 가다랑 책임감은 있기에 님한테 셋이서 할일을 떠넘기는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장이 빽이있으니까..근데 돈을 떠나서 당번을 1년정도 하셨다면 단순히 알바로만은 생각하지는 않으실것같네요..

    제가 사람을 여럿 겪어봅니다..저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고 이제야 조금 어떻게 돌아가는건지를 알것같은데 채용을 할때

    사람을 만나보면 경력이 얼마나 오래됐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얼마나 좋은사람밑에서 얼만큼 배웠느냐가 중요하죠..

    제가 아는분은 일부로 1년정도 이후에 계속 옮겨다녔다고도 하더라구요..여기저기 배우고 싶은 마음에..지금 실장님으로 계시며

    그래도 월 400정도이상씩은 꾸준히 가져가시는것같아요.. 가면 매출이 확느니깐.. 이제 청소 업무는 제가봐도 그정도면

    좋은업장에서 제대로 스파르타로 배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나중을 생각하면 청소업무 자체를 모르거나 객실 청소개념

    자체가 없으면 아무리 좋게 꾸며놓고 집이 좋아도 처음엔 손님이 몰리지만 금방 손님이 떨어집니다..그래서 대부분 보면 나름

    실장으로 현직에서 뛰고계신분들 보면 거의 베팅부터 시작하셨던 경험이 있으니 청소팀도 꼼짝을 못하고 남들이 못보는

    부분까지 섬세하게 챙겨주시더라구요.. 만약에 지금 그 자리보다 어줍잖은 자리에가서 카운터만 보고 했으면 아무것도 배운건

    없을껍니다.. 몸은 편했을지 몰라도요.. 그래도 1년정도 하셨다고 하니 이제는 새롭게 리모델링한집, 아니면 오래됐지만 꾸준히

    장사가 잘돼는집들을 돌아다니면서 노하우를 전수받으세요~ 그리고 여러가지 배우기 좋은곳은 당번 격일제에 실장이 있는곳이

    실장님 노하우를 조금이라도 배우기가 좋습니다. 이제 1년 청소 돌아가는거 알았으면 떠나셔도 좋아요 ㅋㅋ

    • 별명을뭐라하지 [18.03.30 10:16:58]신고(0)< /span>

      정말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보라군님께서는 제 글만 보셨는데, 이 업장을 직접 보신것처럼, 거의 비슷하게 유추해 내시네요. 얼마나 더 일해야지 그런 안목이 생길까요~ 존경스럽습니다. 보라군님 글 덕분에 심적으로 위로 받음과 동시에 좋은 길안내를 받은 것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하루도 행복하세요~!

  • 지뢰밭2 [18.03.29 23:44:01]

    급여가 작네요
    2018년도 시급도 올랐는데..
    에어컨 청소도 힘들게 하네요..청소할방 위주로 먼저 하시고 빠지면 청소팀에서 청소하면 될것을..
    제가 보기엔 팀꾸리는 쪽한테 끌려다니는것 같네요

    • 별명을뭐라하지 [18.03.30 10:18:59]신고(0)< /span>

      지뢰밭님 말처럼 끌려다닌다는 표현이 맞는것같네요ㅋㅋㅋ 나중에 도움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하고있는데, 당번과 청소의 역할이 모호해지는것같아, 다른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는지 궁금해서 글썼습니다. 댓글관심 감사합니다~!

  • 성남뤡 [18.03.29 22:23:19]

    음.. 댓글분들 말대로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경력이 없다보니 그럴수도 있습니다
    일 열심히 하시네요 저희 가게에 스카웃 하고 싶네요 ㅎㅎ 그거에 비해 페이는요? 너무 적죠?
    근로기준법 기준해서 24시간 근무 4시간 휴무가 주어진 곳은 월350 휴무가 없는곳은 430 정도 적정선 입니다.

    아직 젊고 신입 이다 보니 열정이 넘치시는데 금방 지칠 겁니다
    개구리도 멀리 점프 하려면 다리를 오므렸다 펴죠 그래야 멀리 점프를 할 수 있으니깐요

    쉬엄 쉬엄 몸 챙겨가면서 하세요 ㅎㅎ

    • 보라군 [18.03.30 02:39:50]신고(0)< /span>

      잘살아요?ㅋㅋ

    • 별명을뭐라하지 [18.03.30 10:24:38]신고(0)< /span>

      위로의 말씀감사합니다. 스카웃이라니 처음듣는소리라 단어 언급만으로도 기분이 좋네요^^ 개구리이야기도 제 시점에서 정말 마음에 와닿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될것같습니다 좋은 말씀 댓글달아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 자유세계 [18.03.29 16:59:05]

    세상살이 경험이 짧은거같네요...
    시키는대로 다하니...
    윗글이 사실이면 이직하는게 나을듯...
    남좋은일만 할순없죠...

    • 별명을뭐라하지 [18.03.30 10:27:32]신고(0)< /span>

      맞습니다 경험이 너무 없는것같아요.. 저 일들이 당번과 청소의 일들이 모호해서 업장을 옮겼을때, 해가 갈까봐 당번의 역할이 궁금해서 글적어봤습니다~ 댓글감사합니다~!

  • 블러드맨 [18.03.27 21:20:24]

    전 참 이런말이 생각나네요 귀에걸면 귀걸이 코에걸면 코걸이 메리트 없을듯... 요즘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아무리 유지보수 좋아요 그런강도라면 보수가 너무 작은대다가 찾아보면 좋은 사장 좋은업장 만답니다 전 지금 이직해서 정말 젊은 좋은사장만나
    부장 직급까지 달고 일을 하지만 그렇게 까지 업무강도가 높으면 때려치고 다른게 가는게 답임 무슨 뻉끼칠에 노가다 작업반장 뽑은거 아님? 청소팀이 3인1조면 그사람들 굴려도 충분한데 ㅋㅋㅋ

    • 별명을뭐라하지 [18.03.30 10:33:22]신고(0)< /span>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당번의 일이 다른분들과 비슷하거나, 조금다른줄알았는데, 저는 작업반장이었군요..ㅋㅋ 블러드맨님의 팩트댓글에 제 속이 다 후련해지네요~ 마음에 위로가 되었습니다 정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