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1년 2개월 남기고 들어가서 임대 끝날때까지 그리고 신축 드라이빙 무인텔
공사부터 매매 넘길때까지 같은 사장님 하고 보냈습니다. 대략 3년 조금 넘게요
경험을 토대로 애기하자면 업소 위치가 보통 한적한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숙박은 저조합니다 대신에 대실은 보통 3바퀴정도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객실수가 25개 라면 25*3 = 75개 전후 숙박은 25개 기준 20~23개 입니다.
오픈초기에는 숙박도 더블 나오는편이지만 경쟁 업체가 생기면 만실로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무인텔 업무
1. 무조건 CCTV 모니터링 입니다. 동시에 객실 주차장 셔터 관리
주차다시 하다가 내려오는 셔터접촉 사고가 일주일에 2~3건은 나올수있습니다.
2. 주차장 청소 업무 입니다 본인이 직접하던 청소팀을 시키던 CCTV 확인후 필히
청소 해야 합니다. + 주차장과 객실 사이 통로 (보통은 계단) 청소
3. 새벽에 객실관리 입니다. 대실이 거의 쉴틈이 없이 돌아가기때문에
객실관리를 보통 야간에 하게 됩니다. 이거는 개인적인 경험일수 있으니...
4. 카드 손님이 하루에 숙박+대실 100개라 가정했을시 카드손님이 20~40개 정도는
예상해야 합니다. 이게 최소입니다. 무인텔 관리실과 객실 거리가 있기에 매번
뛰어 다녀야 합니다. 왠만하면 관리실과 객실입구가 같은층에 있는곳이 좀 편합니다
5. 퇴실전후로 객실 정검 입니다. 이거는 박스텔과 동일 합니다
6. 더블 청소 와 청소팀 출근전 대실청소 입니다. 오픈초기에는 객실25개 기준으로 더블만 14개
까지 나온적도 있습니다. + 무인텔은 보통 오전7~8시부터 대실을 받기 때문에 대실청소 5~7개
무인텔은 보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벽이라고 쉬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인텔이라고 일이 무조건 쉽다 이런거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외곽에 한가한곳은
대실 2~30개 숙박 10개 미만 이런곳은 정말 한가하다 못해 심심하다고 하는곳도 있고
(참고로 급여는 180+@ =200 미만) 당번들도 2~4개월 마다 바뀌는 업소 였구요
오산에 있는 유명한 무인텔은 손님이 대기까지 하는 업소도 있습니다 (급여는 300전후로 알고있습니다)
신축 오픈전에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업소 마다 장단점이 있으면 근무자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제가 무인텔에서 일하고있는중인데요... 일단 진상손님이 거의 대면할일이 없어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론 일반 당번일할때 보단 약간힘이 드네요.. 이건 각 가계특성상 어디가 힘들고 어디가 힘들다고 말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결론은 일반유인텔 당번할때 보단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근무내내 모니터링(?)해야하나요? 잠깐 핸드폰 본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하는 시간이 없는지요 12시간 근무한다치면 12시간 내내 긴장한채로 상황대기해야하나요? 그냥 편의점 야간 알바나 더 해야할지... 그래도 편의점 알바는 놋북 사용가능해서 일하면서 손님없을때 소설쓰면서 일하는 편인데 고민이네요 편의점 현재 최저시급 딱 맞춰서 하루8시간 주6일 일하는 중인데 집월세내고 식비하고 나면 남는게 별루 없어서요 폐기 먹는것두 하루이틀이구
임대1년 2개월 남기고 들어가서 임대 끝날때까지 그리고 신축 드라이빙 무인텔
공사부터 매매 넘길때까지 같은 사장님 하고 보냈습니다. 대략 3년 조금 넘게요
경험을 토대로 애기하자면 업소 위치가 보통 한적한곳에 위치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숙박은 저조합니다 대신에 대실은 보통 3바퀴정도 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객실수가 25개 라면 25*3 = 75개 전후 숙박은 25개 기준 20~23개 입니다.
오픈초기에는 숙박도 더블 나오는편이지만 경쟁 업체가 생기면 만실로 끝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무인텔 업무
1. 무조건 CCTV 모니터링 입니다. 동시에 객실 주차장 셔터 관리
주차다시 하다가 내려오는 셔터접촉 사고가 일주일에 2~3건은 나올수있습니다.
2. 주차장 청소 업무 입니다 본인이 직접하던 청소팀을 시키던 CCTV 확인후 필히
청소 해야 합니다. + 주차장과 객실 사이 통로 (보통은 계단) 청소
3. 새벽에 객실관리 입니다. 대실이 거의 쉴틈이 없이 돌아가기때문에
객실관리를 보통 야간에 하게 됩니다. 이거는 개인적인 경험일수 있으니...
4. 카드 손님이 하루에 숙박+대실 100개라 가정했을시 카드손님이 20~40개 정도는
예상해야 합니다. 이게 최소입니다. 무인텔 관리실과 객실 거리가 있기에 매번
뛰어 다녀야 합니다. 왠만하면 관리실과 객실입구가 같은층에 있는곳이 좀 편합니다
5. 퇴실전후로 객실 정검 입니다. 이거는 박스텔과 동일 합니다
6. 더블 청소 와 청소팀 출근전 대실청소 입니다. 오픈초기에는 객실25개 기준으로 더블만 14개
까지 나온적도 있습니다. + 무인텔은 보통 오전7~8시부터 대실을 받기 때문에 대실청소 5~7개
무인텔은 보조가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새벽이라고 쉬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인텔이라고 일이 무조건 쉽다 이런거는 없습니다. 다만 일부 외곽에 한가한곳은
대실 2~30개 숙박 10개 미만 이런곳은 정말 한가하다 못해 심심하다고 하는곳도 있고
(참고로 급여는 180+@ =200 미만) 당번들도 2~4개월 마다 바뀌는 업소 였구요
오산에 있는 유명한 무인텔은 손님이 대기까지 하는 업소도 있습니다 (급여는 300전후로 알고있습니다)
신축 오픈전에 여기저기 다녀보면서 업소 마다 장단점이 있으면 근무자에게도 마찬가지 입니다
질문자하시는 요점을 생각했을때는 조금 한적한곳을 찾으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무인텔 단점은 카드 손님일때 새벽에 카드 가지러 가고
카드 끊어 다시 갔다주고 해야 한다는거
요즘은 대부분 카드 손님 이거든요
어떨땐
아침까지 시달리고 그래요
특히 술집 근처는 힘들어요
무인텔은 대실이 많아서요
아침까지 대실을 주거든요
나도 이번에 일하는 곳 그만두면 격일제나 무인텔 알아보고 있음 ㅋ
무인텔은 한번 가서 일해보고 싶은데 자리가 잘 안남
제가 무인텔에서 일하고있는중인데요... 일단 진상손님이 거의 대면할일이 없어 정신적으로 편합니다. 그리고 육체적으론 일반 당번일할때 보단 약간힘이 드네요.. 이건 각 가계특성상 어디가 힘들고 어디가 힘들다고 말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결론은 일반유인텔 당번할때 보단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제 경험상 근무하시면서 시간내시기가 만만치않을수도 있습니다
근무내내 모니터링(?)해야하나요? 잠깐 핸드폰 본다던지 책을 읽는다던지 하는 시간이 없는지요 12시간 근무한다치면 12시간 내내 긴장한채로 상황대기해야하나요? 그냥 편의점 야간 알바나 더 해야할지... 그래도 편의점 알바는 놋북 사용가능해서 일하면서 손님없을때 소설쓰면서 일하는 편인데 고민이네요 편의점 현재 최저시급 딱 맞춰서 하루8시간 주6일 일하는 중인데 집월세내고 식비하고 나면 남는게 별루 없어서요 폐기 먹는것두 하루이틀이구
업소위치가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한가한 업소 찾으면 님 생각되로 하시고픈 일 다할수 잇어요 덤으로 배팅좀 치고 그러다 보면 용돈도 생기고 님이 추구하는일 다 가능 하리라 생각 합니다 힘내세요
음.전 착취당한거같은 삘..잠깐무인텔일했는데..숙소제공이라긴글코 월30주고 숙소쓰면서요..야간6시간근무하는거로 얘기하고 들어감. 객실청소업무라고하고 갔으나 객실청소에 수건.걸레등 세탁옮기고 세탁하고 건조 그리고 개는거까지 그리고 다시 복도쪽 가져다가 놓고.비품정리.쓰레기분리수거.새벽에 폰에 제어기앱깔아서 차소리나면 뛰어가 상황체크하고 다시청소.문제는 새벽까지도숙박.대실이있는곳.장사가참잘되는곳이대도불구하고 저녁에바쁠때 도와달라고하며 짧게는2시간에서 길게는5시간까지 시급안쳐주고 일시킴ㅡㅡ 그러다 안되겠다싶어서 관뒀어요..어느정도바쁘냐면 객실이 저녁5시넘어가면서부터 대실차기시작하고 8시에서새벽2시까지 대실로 계속돌아가고 3바퀴까지돈적있고 그에대한 보상은 없고..그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