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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틀러 [17.05.18 20:20:51]

    3시간 점검후 캐셔네요.
    진짜 바빠서 쉴새없이 손님을 받거나 지배인이 옆자리 상주하지 않는이상 호불호인거 같습니다.

    그런 곳은 쉴수도 뭘할수 있는 여력도 없는곳이지만 본인 요령에 따라 꿀빨수 있는 여건도 되거든요.

    그런데 몰카로감시하며 전화질해대는 사장이라면 고민해봐야하구요.

    그냥조냥 캐셔루 일하면서 객실좀 둘러본다고 생각하시면 못할것도 없지만, 누가 옆자리 있는데 새벽에 잠도 놋자고 일한다면 때려 쳐야죠.

  • 폴스미스 [17.05.11 19:10:41]

    나쁘지 않네요. 기본급 230만 원에서 식대 빼면 210만 원 약간 상회하는 수준이고 기타 맥주, 더블 있다면 그냥저냥 괜찮은 것 같습니다. 캐셔, 야간보조 있어도 워낙 말 많고 탈 많은 곳이 이쪽이라 오히려 다소 무료하지만 혼자가 훨씬 낫습니다.

  • 경력11년 [17.05.09 03:10:03]

    1인근무는 새벽에 손님 끊긴시간대 눈좀 붙여도 뭐라고하지 않지 않나요?

    그냥 제가보기엔 밥 시켜먹는거 말고는 그냥저냥 할만해보이는데...

    나쁘지도 그렇다고 좋지도않은 그냥 평범해보이는데요 ^^

    쫌 심심하기도 하겠네요 ^^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니 오해 말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