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님 모텔에는 당번 없어요?
여자 카운터가 주차 관리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저는 밤10시~오전 10시 이렇게 일하는데요
주변 청소는 제가 하구요
객실점검 이랑 뭐 교체하고 그런건 당번이 합니다.
물론 청소 해야 할곳 나오면 메이드팀 연락하는건 제가 하구요. 아무래도 사람 일 시켜야 하는거다 보니 힘들때도 있죠.
손님응대, 매출정리 이 정도가 끝입니다.
여자 캐셔 다른데 일 알아보세요. 캐셔 시간 많이 남고 널럴한 일인데 식비도 모자라고.. 12시간 근무면 2끼는 먹어야 하는데
한달에 28일 일한다고 치면 56끼 먹어야 하는데 15만원이면 3천원도 안되요.
당번없구요 전 솔직히 당번의 업무조차도
모르겠네요 겪어보질 않아서
제가 오전 10시~ 밤 10시까지 하다보니
입실시간인 오후 6시부터 해서 차 들어오다보면 주차장 꽉 차고.. 그러다보면 밤 9시부터 혹은 그 전부터는 주차관리 들어가야 해요
바쁘다 싶으면 사장님이 한 번씩 관리차원에서 나오세요.. 그럼 카운터 보시고? 아니 지키시고 차 들어오면
차 들어왔다 하면서 저 내보내고
비올땐 아ㅡ 정말 최악이에요ㅜㅜ
주차안내 하고 들어오면 또 그 손님응대,
결제는 제가 하도록
슬며시 자리를 피해주는 그런.... 상황임
식비는 쌀, 김치 제공하고 15만원이에요
이게 메이드팀 식사 조건인데.. 저도 똑같이
해 주는 거구요
주유비로 15만원 주시는 거 있구요
이것도 다른 사람들한텐 말하지 말라면서
사장님이 얘기 다 했던데요?
며칠전에 그런 컴플레인은 했죠.. 뭘먹든 밥 먹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구
'가족같은 분위기' 가 사장님의 목표이구요
뭔일인지 저는 손님들이 여기 가족인 줄 알아요ㅋ
당번이 하는 일이 보통 주차관리,객실관리 이렇습니다.
당번을 안두는 대신 사장이 붙어 있는거 같은데 사장이 일을 안하네요.
당번일 일부까지 다 하시면서 캐셔까지 하니까 사람들이 가족인줄 알죠.
가족같은 분위기가 가장족같은 분위기 입니다. 깔끔하게 할 일 정해서
자기 할일 잘 하는게 최고입니다.
쌀,김치 준다고 해서 15만원으로 한달 식비 말이 안되죠. 밥 해먹으면 반찬값이
더나옵니다. 현실성있게 하루 만원 정도는 받아야 2끼 드시면 도시락이라도 사드시던가
식당 백반이라도 시켜 먹죠.
원래 그렇게 운영을 한거 같으니 당번 두자고 하는게 의미 없을거 같고
그냥 질문자님이 다른 자리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캐셔 직원 치고는 하는 일이 아주 많아요. 몸 축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사장님은 기본급 150 이면 적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세요.. 요즘 직장인들은 끽해봐야 뭐 130 140 이다
하면서
그래도 그들은 주말도 있고 일요일은 쉬기라도 하죠..
저흰 한 달에 두 번 쉬는데 (제가 쉬면 사장님이 직접 커버 해 주거든요 근데 5월달엔 야간 근무자가 공석이어서 사장님이 야간 보느라 )
5월달엔 한 번도 못 쉬었구요
그때 수당 10만원 더 받았습니다
근데 10만원 안 받고 말지.. 정말 한 번도 못 쉬고는 삶이 삶이 아니더라고요ㅜ
옷가지 세탁해서 입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여차저차 힘들다구 징징댔다가
휴무 한 달에 네번 그리구, 2주에 한 번씩
오후 7:30 퇴근
협상은 했는데...... 그래두 힘에 많이 부치네요
특히 마음이요ㅜ
제가 지금 꽉찬 6개월 차 인데..식대 받기 시작한 건 두 달 정도 되구요..
식대가 15만원이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세요
왜냐면 쌀, 김치는 제공하는 거 이긴 하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숙식 하는 룸메이드팀 조건이
저한테도 해당 되는 거죠
룸메이드팀은 식사시간이 따로 있으니
그나마 밥도 해먹고 나름 찌개라도 끓여먹죠
저는 기본급 150 에 주유비조로 15
그리고 식대 15
이렇게 받는데... 제가 자차로 출퇴근 거리가 30분 정도 소요돼요 주유비는 사장님이 챙겨주시는 거 지만 제 차는 출퇴근 외에도
여기서 간간히 써먹고 있지요
물론 전 제 차니까 심부름 조로 운전도 하고요
객실은 32개 구요.. 사실 제가 초보다 보니
무슨 가늠이라는게 없어요ㅜ
전 제 일은 열심히 하자.. 하는 부류이고요
여기 손님들께도 칭찬 많이 받아요 먹을 것도 많이 받고
친절하다고요..
뭐 저보고 샤워기 줄을 갈아라..!! 라고 지시를 하는 건 아닌데
평소 사장님 스탈은 무슨 말을 하면
니가 알아서 해 였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 끙끙 해결 해 가다 보니까
이젠 몸이 다 축 났어요
12시간 일하니까 친구 만나는 시간은 커녕
운동 한답시고 걸을 시간도 안 나네요
잠자고 화장도 해야고.. 하면 끝이에요
이번에 여름 휴가 얘기 하니까
모텔에 뭔 휴가냐며...
한 달에 쉬는 거 있잖아요 이걸 얘기 하네요
진짜 궁금한게 질문자님 일하는곳엔 당번이 없는거 같아요.
보통은 당번이랑 같이 근무하면서 식사 시간 같은때는 당번이 카운터 봐주거든요.
그리고 주차나 객실점검 및 간단한 교체 같은것도 당번이 해요.
원래 모텔 일이 몸이 축나는 일인데 질문자님 있는 곳은 이상하게 업무가 많아요.
그러면서 월급도 많은편도 아니구요.
모텔쪽은 여름휴가 이런거 원래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구...
지금 자리보다는 다른데 찾아보세요. 훨씬 좋은데 많습니다.
제가 사회경험은 있어도 일단 이쪽일은 처음이고 주의에도 조언을 해 줄 사람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초심을 갖고 잡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일이 많아지고 기본 업무를 벗어난 일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너무 많이 피곤하네요
남들은 카운터 보는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도 제가 경험해보니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군요
홀로 주간근무 서 는 거 맞아요 초기엔
일 가르쳐 주느라 사장님이 항상 옆에 있었는데.. 이게 어느정도 됐는데도 계속 옆에 계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밥은 당연히 같이 먹게 되고 기분도 맞춰야할 때도 있고요
카운터는 휴게시간도 없잖아요 그 와중에
계속 같이 있으면 어땠겠어요
근데 당번이 있으면 주간에 할 일이 좀 줄긴 하나요? 저흰 당번은 없구 야간 근무자는
늘 따로 있긴 했는데..
암튼 야간은 밤을 세는 게 힘든진 알겠지만
주간엔 잡다한 일이 너무 많네요
손님외에 드나드는 사람(거래처, 사장님 손님)도 많아 상대도 해 줘야하고
뭐냐고 [16.07.14 23:39:28]
좋은 곳 (편하기만 한 곳 찾는 거 아니구요..
업무나 대우에 있어 정말 정상적인 곳) 있음
소개좀 부탁 드립니다
일 못한다는 소리 잘 안 듣구요
얼굴포함 해서 친절하다는 소리 많이 듣는 편입니다
처우 걱정 따로 안 하구 즐겁게 일하고 싶습니다
모텔알바 [16.07.15 00:49:38]신고(0)< /span>
여기 채용정보 같은거 보시고 원하시는 지역 검색해서 연락해보세요.
빌라맨 [16.07.20 23:51:11]신고(0)< /span>
얼굴 포함이라면 너무 한거 같습니다.
때때무찌 [16.07.14 23:12:38]
처음 입사면접시 서로간의 협의점은 당연히있었을테지만 시간이지나니 그것이 물흐르듯이 언제그랬냐듯 당연히 해야할일들로 바뀌어졌을것이고 기본 업무외에 추가적인것은 오너와 같이있는시간이 많으니 당연히 무엇이라도 해야했을거로 생각되네요 괜히 오너랑 있으면 마음도 불편하고 손님이 주구장창 밀고들어오지 않는이상 서로 서로 뻘줌해질테니까요 그런데요 오너란분이 개인적인 잔심부림을시킨다? 진짜 그건아니라고 생각되네요 "호의가 계속되면 그게권리인줄 아는사람" 글쓰신분의 글을 읽어보니 딱 그상황이 보여지네요.....급여가 적어보이네요 급여가적어도 마음이편한직장이라면 오너님이랑 약간의 딜을통해 조율하면서 좀더 다녀보시라 권해드리겠지만 급여도 작어 마음도 불편해 일도많은것 같고 어디하나 좋은장점이 글쓴이님의 표현에 하나도 와닳지 않은것 같아 비추해드립니다 현명한 판단 내리시길 ~~~
모텔알바 [16.07.14 21:05:00]
질문자님 모텔에는 당번 없어요?
여자 카운터가 주차 관리 한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저는 밤10시~오전 10시 이렇게 일하는데요
주변 청소는 제가 하구요
객실점검 이랑 뭐 교체하고 그런건 당번이 합니다.
물론 청소 해야 할곳 나오면 메이드팀 연락하는건 제가 하구요. 아무래도 사람 일 시켜야 하는거다 보니 힘들때도 있죠.
손님응대, 매출정리 이 정도가 끝입니다.
여자 캐셔 다른데 일 알아보세요. 캐셔 시간 많이 남고 널럴한 일인데 식비도 모자라고.. 12시간 근무면 2끼는 먹어야 하는데
한달에 28일 일한다고 치면 56끼 먹어야 하는데 15만원이면 3천원도 안되요.
뭐냐고 [16.07.14 22:51:10]신고(0)< /span>
당번없구요 전 솔직히 당번의 업무조차도 모르겠네요 겪어보질 않아서 제가 오전 10시~ 밤 10시까지 하다보니 입실시간인 오후 6시부터 해서 차 들어오다보면 주차장 꽉 차고.. 그러다보면 밤 9시부터 혹은 그 전부터는 주차관리 들어가야 해요 바쁘다 싶으면 사장님이 한 번씩 관리차원에서 나오세요.. 그럼 카운터 보시고? 아니 지키시고 차 들어오면 차 들어왔다 하면서 저 내보내고 비올땐 아ㅡ 정말 최악이에요ㅜㅜ 주차안내 하고 들어오면 또 그 손님응대, 결제는 제가 하도록 슬며시 자리를 피해주는 그런.... 상황임
뭐냐고 [16.07.14 22:58:55]신고(0)< /span>
식비는 쌀, 김치 제공하고 15만원이에요 이게 메이드팀 식사 조건인데.. 저도 똑같이 해 주는 거구요 주유비로 15만원 주시는 거 있구요 이것도 다른 사람들한텐 말하지 말라면서 사장님이 얘기 다 했던데요? 며칠전에 그런 컴플레인은 했죠.. 뭘먹든 밥 먹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구 '가족같은 분위기' 가 사장님의 목표이구요 뭔일인지 저는 손님들이 여기 가족인 줄 알아요ㅋ
모텔알바 [16.07.15 00:48:49]신고(0)< /span>
당번이 하는 일이 보통 주차관리,객실관리 이렇습니다. 당번을 안두는 대신 사장이 붙어 있는거 같은데 사장이 일을 안하네요. 당번일 일부까지 다 하시면서 캐셔까지 하니까 사람들이 가족인줄 알죠. 가족같은 분위기가 가장족같은 분위기 입니다. 깔끔하게 할 일 정해서 자기 할일 잘 하는게 최고입니다. 쌀,김치 준다고 해서 15만원으로 한달 식비 말이 안되죠. 밥 해먹으면 반찬값이 더나옵니다. 현실성있게 하루 만원 정도는 받아야 2끼 드시면 도시락이라도 사드시던가 식당 백반이라도 시켜 먹죠. 원래 그렇게 운영을 한거 같으니 당번 두자고 하는게 의미 없을거 같고 그냥 질문자님이 다른 자리 찾아보는게 좋을거 같네요. 캐셔 직원 치고는 하는 일이 아주 많아요. 몸 축나지 않게 조심하세요.
뭐냐고 [16.07.15 12:54:31]신고(0)< /span>
모텔알바님네 주간 카운터 기준 급여 혹은 인센티브? 밥은 어떻게 해결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무슨 기준, 비교책이 없네요
뭐냐고 [16.07.14 19:11:01]
사장님은 기본급 150 이면 적은 편은 아니라는 생각이세요.. 요즘 직장인들은 끽해봐야 뭐 130 140 이다
하면서
그래도 그들은 주말도 있고 일요일은 쉬기라도 하죠..
저흰 한 달에 두 번 쉬는데 (제가 쉬면 사장님이 직접 커버 해 주거든요 근데 5월달엔 야간 근무자가 공석이어서 사장님이 야간 보느라 )
5월달엔 한 번도 못 쉬었구요
그때 수당 10만원 더 받았습니다
근데 10만원 안 받고 말지.. 정말 한 번도 못 쉬고는 삶이 삶이 아니더라고요ㅜ
옷가지 세탁해서 입는 것도 힘들더라고요
이번에 여차저차 힘들다구 징징댔다가
휴무 한 달에 네번 그리구, 2주에 한 번씩
오후 7:30 퇴근
협상은 했는데...... 그래두 힘에 많이 부치네요
특히 마음이요ㅜ
모텔알바 [16.07.14 21:12:19]신고(0)< /span>
질문자님! 다른곳으로 가시옵소서... 여긴 아닙니다. 당번도 없는곳에 여자 혼자 세워놓고 그렇다고 사장이 휴식시간이나 밥먹는 시간동안 커버 해주는것도 아니면 이보다 헬이 어디있습니까?
투베팅귀신 [16.07.14 18:16:40]
나참.. 어이가없네..
정말 이런소리 잘안하는데..
때려치우고 다른곳가세요 -_-
motel1818 [16.07.14 18:09:42]
점심 저녁 만원에 야식비 오천원 하면 하루 15,000원은 받아야죠.
식사 제공이라면 이모님이 차려 놓을텐데 직접 차려 먹는건 아니올시다 이고...
월급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잡일이 겁나 많네요.
뭐냐고 [16.07.14 18:21:18]신고(0)< /span>
제가 지금 꽉찬 6개월 차 인데..식대 받기 시작한 건 두 달 정도 되구요.. 식대가 15만원이면 충분하다고 말씀하세요 왜냐면 쌀, 김치는 제공하는 거 이긴 하니까요 정확히 말하면 숙식 하는 룸메이드팀 조건이 저한테도 해당 되는 거죠 룸메이드팀은 식사시간이 따로 있으니 그나마 밥도 해먹고 나름 찌개라도 끓여먹죠 저는 기본급 150 에 주유비조로 15 그리고 식대 15 이렇게 받는데... 제가 자차로 출퇴근 거리가 30분 정도 소요돼요 주유비는 사장님이 챙겨주시는 거 지만 제 차는 출퇴근 외에도 여기서 간간히 써먹고 있지요 물론 전 제 차니까 심부름 조로 운전도 하고요
뭐냐고 [16.07.14 18:27:29]신고(0)< /span>
객실은 32개 구요.. 사실 제가 초보다 보니 무슨 가늠이라는게 없어요ㅜ 전 제 일은 열심히 하자.. 하는 부류이고요 여기 손님들께도 칭찬 많이 받아요 먹을 것도 많이 받고 친절하다고요.. 뭐 저보고 샤워기 줄을 갈아라..!! 라고 지시를 하는 건 아닌데 평소 사장님 스탈은 무슨 말을 하면 니가 알아서 해 였고 그러다 보니 어느새 혼자서 끙끙 해결 해 가다 보니까 이젠 몸이 다 축 났어요 12시간 일하니까 친구 만나는 시간은 커녕 운동 한답시고 걸을 시간도 안 나네요 잠자고 화장도 해야고.. 하면 끝이에요 이번에 여름 휴가 얘기 하니까 모텔에 뭔 휴가냐며... 한 달에 쉬는 거 있잖아요 이걸 얘기 하네요
모텔알바 [16.07.14 21:10:05]신고(0)< /span>
진짜 궁금한게 질문자님 일하는곳엔 당번이 없는거 같아요. 보통은 당번이랑 같이 근무하면서 식사 시간 같은때는 당번이 카운터 봐주거든요. 그리고 주차나 객실점검 및 간단한 교체 같은것도 당번이 해요. 원래 모텔 일이 몸이 축나는 일인데 질문자님 있는 곳은 이상하게 업무가 많아요. 그러면서 월급도 많은편도 아니구요. 모텔쪽은 여름휴가 이런거 원래 없습니다. 기대하지 마시구... 지금 자리보다는 다른데 찾아보세요. 훨씬 좋은데 많습니다.
자유세계 [16.07.14 17:59:26]
혹시 월급여 얼마나 받는지?
월 식대 15만이면... 넘 짜게 받는겁니다.
객실 수나 기타여러가지 근무환경이 어떠한지
가늠이 안되니 평가하기가 애매하군요.
대충 당번없이 홀로 주간근무 서는것같은데...
자젤구레한 일이 많은듯...
뭐냐고 [16.07.14 18:13:15]신고(0)< /span>
제가 사회경험은 있어도 일단 이쪽일은 처음이고 주의에도 조언을 해 줄 사람이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 초심을 갖고 잡일이라고 생각하진 않았었는데 점점 일이 많아지고 기본 업무를 벗어난 일이 많아지면서 요즘은 너무 많이 피곤하네요 남들은 카운터 보는게 별일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저도 제가 경험해보니 꼭 그런것만은 아니더군요
뭐냐고 [16.07.14 18:32:24]신고(0)< /span>
홀로 주간근무 서 는 거 맞아요 초기엔 일 가르쳐 주느라 사장님이 항상 옆에 있었는데.. 이게 어느정도 됐는데도 계속 옆에 계시더라고요..... 그러다보니 밥은 당연히 같이 먹게 되고 기분도 맞춰야할 때도 있고요 카운터는 휴게시간도 없잖아요 그 와중에 계속 같이 있으면 어땠겠어요 근데 당번이 있으면 주간에 할 일이 좀 줄긴 하나요? 저흰 당번은 없구 야간 근무자는 늘 따로 있긴 했는데.. 암튼 야간은 밤을 세는 게 힘든진 알겠지만 주간엔 잡다한 일이 너무 많네요 손님외에 드나드는 사람(거래처, 사장님 손님)도 많아 상대도 해 줘야하고
모텔알바 [16.07.14 21:11:17]신고(0)< /span>
여기 댓글 보니까 당번 없다고 하시네... 그만두세요.. 그리고 당번 있는 모텔 가서 일 하세요. 신세계를 맛보게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