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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글케살아 [13.09.11 18:58:18]

    저런.머리에 바퀴벌레 들어간분 아니라도 당번 많습니다.
    가차없이 짜르시고 고르고 골라 착하시고 최선을 다해주는 그런분 찾아 쓰십시요.
    주는 만큼만 하는.해준만큼만 해주는.(하지도 못하지만)이런 아가덜은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할껍니다.사장님께서 끌려가고 있네요 싹퉁머리 없는당번에게.
    그리고 여기 댓글 다신분중에 그런분도 한분 있으니 조심하세요

  • 몽진이 [13.09.11 15:02:35]

    만약에 글쓴이님 말대로 그렇게만 일한다면 제가 그사람 받는 월급에 30%디씨하고 가서라도 일하고 싶네요
    당번으로와서 카운터만지킬거면 당번으로서의 역활도 제대로 못한다고 생각하는데요.. 솔직히 전 격일제하면서
    모텔업종일은 연중무휴 생각하며 일합니다 .. 제가 제 역활을 제대로 한다면 위에서 사소한것이라도 챙겨 주시겠죠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솔직히 떡값을주던 휴무를주던 사장마음이겠죠 . 주던안주던 전 일하는입장이기에 신경안쓰고 합니다 그냥. 오래 데리고 가실거라면 다른직원을 알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자기가 하는일에 충실한사람은 무엇을 바라고 하진않습니다. 그런사람은 알아서 챙겨주게 될듯하네요. 진지하게 좋은사람 만나서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 술푸는비번 [13.09.11 11:31:07]

    갠적으로 직원한테 잘해주면 직원이 그만큼 해준다고 믿고싶은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허나 현실은 그렇지못한 직원들이 많아요. 물론 정말 인간적으로 잘하는 직원들도 많겠지만...
    친구분 맘 다치는일 없었으면 합니다. 판단은... 당연히 친구분 몫입니다.
    경험이 없다하더라도 적정선은 분명 머리속에 있을테니, 그적정선을 기준으로 직원관리 잘하시길. 직원한테 끌려다니는 사장님은....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