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나이 30이지만 저 역시 대학 조교 6개월 경력 있습니다. 실습 교수? 뭐 하여간 그 교육도 이수 받았고 말이죠. 조교도 조교 나름 이죠. 명문대 조교 하면서 나는 교수 해먹겠다? 하는거 아니면 알바와 무슨 차이가 있을런지요? 조교 하면서 여기 저기 싸바싸바 비비적 거리면서 대접 하고 돈먹여 가면서 언제 될지도 모르는 시간제 강사를 거쳐 교수? 웃기지도 않 습니다. 분명 학교 마다 조교의 위치는 대동소이 하게 결국 고등 학교 시절 반장 정도? 애들 시험지 걷고 선생이 내준 프린트물이나 전달 사항 넘기고 소풍때 선생 밥 챙겨 가고? 인셉뎐님이 그 말을 교수에게 들은건지 그 친구에게 들은건진 몰라도 요즘 모텔들 구경이나 해봤냐 해보세요. 어설픈 무궁화 1~3개 짜리 보다 호화 찬란한 세계를 못 봐서 그 따위 말하는거죠. 기껏 해야 변두리 여관급에서 찌라시 상대 했던적 밖에 없어서 그럴겁니다. 전 이 세계에 발바닥 비비적 거릴때도 다시 조교 해보라 전화 왔던적 있습니다. 그냥 과감하게 일하고 있어서 못 갑니다 했더만 전담교수가 아쉽다 뭐 어쩌다 하더군요. 미련 없습니다 . 어차피 내 꿈에 교수등 그런 일은 없으니 미련은 솔직히 엄청 짜증나고 힘들땐 솔직히 나도 사람이니 간혹 생각은 납니다만.. 수 많은 예비 교수들 제끼고 당당히 한자리 차지 할 능력도 않 되고 관심도 없고 하니 깔끔히 접고 돈 벌어서 나도 한달 억대 사장 해볼랍니다.
ㅇㅇ
ㅋㅋㅋ
일단 뻥치고 떡부터 ....
감사합니다
대학조교는 눈 겁나 높은가봅니다,,, 일단 뻥치시고 좀 만나보시지,,,
그 4가지없는 조교 쓸대없이 눈만 높아가지고....
인섭뎐님 파이팅요~ ^^
난 대놓고 모텔에 일한다고 말하는데 0ㅅ0
감사합니다
흠...
직업에 귀천이 어딨나요? 숨길필요는 없다고 봐요...
직업때문에 사람멸시한다면 만날필요도 없죠...
분명 이해해주는 사람 있을꺼예요...
그분은뭐하는분인지 궁금하네요...자긴 얼마나
멋있는직업을 가졌길래....
...저는 이제 나이 30이지만 저 역시 대학 조교 6개월 경력 있습니다. 실습 교수? 뭐 하여간 그 교육도 이수 받았고 말이죠. 조교도 조교 나름 이죠. 명문대 조교 하면서 나는 교수 해먹겠다? 하는거 아니면 알바와 무슨 차이가 있을런지요? 조교 하면서 여기 저기 싸바싸바 비비적 거리면서 대접 하고 돈먹여 가면서 언제 될지도 모르는 시간제 강사를 거쳐 교수? 웃기지도 않 습니다. 분명 학교 마다 조교의 위치는 대동소이 하게 결국 고등 학교 시절 반장 정도? 애들 시험지 걷고 선생이 내준 프린트물이나 전달 사항 넘기고 소풍때 선생 밥 챙겨 가고? 인셉뎐님이 그 말을 교수에게 들은건지 그 친구에게 들은건진 몰라도 요즘 모텔들 구경이나 해봤냐 해보세요. 어설픈 무궁화 1~3개 짜리 보다 호화 찬란한 세계를 못 봐서 그 따위 말하는거죠. 기껏 해야 변두리 여관급에서 찌라시 상대 했던적 밖에 없어서 그럴겁니다. 전 이 세계에 발바닥 비비적 거릴때도 다시 조교 해보라 전화 왔던적 있습니다. 그냥 과감하게 일하고 있어서 못 갑니다 했더만 전담교수가 아쉽다 뭐 어쩌다 하더군요. 미련 없습니다 . 어차피 내 꿈에 교수등 그런 일은 없으니 미련은 솔직히 엄청 짜증나고 힘들땐 솔직히 나도 사람이니 간혹 생각은 납니다만.. 수 많은 예비 교수들 제끼고 당당히 한자리 차지 할 능력도 않 되고 관심도 없고 하니 깔끔히 접고 돈 벌어서 나도 한달 억대 사장 해볼랍니다.
우리의 직업을 이해해주는건 캐샤뿐입니다...남들눈엔 어두운세계로 보여진다는....어차피 호텔이나 모텔이나 들어가는손님은 매한가지인데...직장은 비교를두는지...어캐 우리가 웨이터보다 못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