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베팅귀신 [18.01.06 12:04:18]

    어느정도 청소팀 눈치를 보는거야 당연하지만.. 힘들어도 웃고 지내는게 제일 마음이 편하죠..
    끝이없는 상황이네요.. 솔직히 2명이서 40개하는거 힘듭니다. 당번이나 청소팀이나 위아래가 없습니다만, 오너가 시켰는데도
    저런상황이라면.. 그만두면 본인들이 힘들까 두려워 끌려다니는 상황같네요
    가차없이 보내고 다시 직원구할때까지 몇일 고생한다 생각하시고 파출로 운영해보세요..
    그리고
    20개나 40개청소시간이 같은거야.. 그날 상황보고 청소팀이 스스로 조절하면서 하는거니.. 거기에 대해서는
    노터치가 맞는거 같네요...

    • poyal [18.01.06 12:38:26]신고(0)< /span>

      아 감사합니다. 저희도 계속 웃으면서 좋은게 좋다 하면서 하고 있는데 가면 갈수록 요구하는게 많아져서 올렸습니다 ㅎㅎ 2명이서 40개는 적다가 너무 길어질것 같아서 안했지만 야간 청소부가 주간 청소를 1시간 정도 도와주는 방식으로 시간을 잡아놓았습니다. 그리고 청소 시간에 대해서는 관여를 저희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근데 문제는 손님이 좀 많이 오는 시간 혹은 청소를 빨리 끝내야 하는 시간에 저나 다른 직원이나 사모님이 룸에 올라가서 쓰래기를 버려주거나 침구 벗기거나 물어보니 쓰래기 버려주는게 좋다 해서 쓰래기를 버려주거나 청소를 도와주는데 문제는 그래도 끝나는 시간이 똑같아요.. 올라가서 도와줘도.. 그리고 청소가 늦게 끝나는건 큰 문제가 없습니다 30분 걸려서 하든 그건 청소팀에서 알아서 하는 것이니 그건 저도 관여 할 것이 아니라 생각이 됩니다. 허나 그렇게 시간이 걸리고도 문제는 청소가 제대로 안된 방들이 몇몇 너무 보인다는게 문제입니다. (간단한 예를 들면 저희 안내서 & 메모장 & 구두 닦는 천 같은 일회용품이 더럽거나 없는데도 물건을 교체하거나 새거를 가져다 놓지 않습니다) 수건이나 객실에 없는 물건이나 파손된 물건이 있어도 간혹 전화주고 이야기 하고 대부분 말도 안하고 방에 냅두거나 합니다. 저번에 502호를 가니 샤워꼭지가 파손이 되어있는데 출입문 앞에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