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감사합니다 ^^
전에 드라이브인 무인텔에서도 카운터까지 관리했는데 거기보다 더 힘든건 사실입니다.
드라이브인에서는 손님 직접 상대할일이 없어서 그나마 편했지만 여기서는 조금 스트레스를 받네요ㅜㅜ
매일 어깨가 돌덩이네요 ^^ 어서 퇴사후 시간이 생기면 물리치료 열심히 받아서 좋은 사장님 만나야죠 ^^
감사합니다. 꾸벅(..)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갈등 중 입니다.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은 아닌데... 돈 적게주고 게으른게 문제이긴 합니다.
막상 하려니 맘음이 약해지고 갈등이 됩니다.
제가 잘못한것처럼...ㅠㅠ
저 다음 사람을 위해서라도 아리까리님 말씀처럼 하는게 맞는거겠죠?
노동부는 관할로 퇴사후 바로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집사람하고 같이가면 되는거죠?
혹시 몰라 저희 입사때부터 장부하고 사업자 사본 사진은 준비해두긴 했습니다.
카운터 보는 시간까지 거기다고 직접 밥까징 해먹고... 마음에 안들면 옴겨보시는것이...
사람 믿지 마요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 동물인데요 별에별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방가격이 얼마인데.. 3천만원을 못찍는것이지.. 아무리 지방이라고 해도.. 너무 매출이 안나오네요..
하루에 100만원도 안돼면... 청소량은 얼마 안돼는곳인데요.
방가격은 기본4만원 입니다. 추가1인 만원이고요.
달방 보통 70만원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31개중 10개 달방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소량은 얼마 안됩니다.
청소가 까다로운 부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카운터관리부터 미수까지 거기다가 집사람은 식모까지,...쩝...
사장이 일을 조금이라도 도와준다면 불만이 없을것 같은데 없는일을 만들어주니 불만이 늘어만 갑니다.
그리고 계산해봤는데 널널하게 잡아도 지금도 주인은 한달 1000 이상은 가져갑니다.
그렇다고 주인이 많이 가져가는게 불만은 아닙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 당번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저나 저와같이 다른곳에 당번일을 하는 친구나 인정하는 것은
청소팀의 업무량이나 체력적인 부담을 알기에 솔직히 제가 일하는 업장에서 지배인에게 말 할 수 없지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부팀 여여팀 많이 봐왔지만 고생 많이 하시죠.....제가 담배 챙겨서 자주 드립니다...
제 역량이 그뿐이라...제가 볼때에는 얼른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사람답게 일해야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닌듯 합니다.
정 도움이 필요하시면 01073800121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업종이 부당한 면이 많지만 좋은 사람 좋은 업장을 만나면 할 만 합니다
전 순전히 호의로 하는 말이니 연락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조언만 드리는 거에요
혹여나 제가 무엇을 해결해 드릴거라 생각은 마시구요;;;
grooverd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곳이 아무리 힘들어도 grooverd님 같은분과 담배한대피며 이야기하며 풀고싶은 곳 입니다. 허나 지금 실정은 잠못자고 힘들어서 와이프한테 화풀이밖에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ㅜㅜ 답변만으로도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연락처까지 손수 남겨주셨는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와이프와 이직을 합의 하였고요. 꼼꼼히 따져보고 좋은 자리... 제가 보탬이 될수 있는 좋은자리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후 후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
분당구민 [18.01.07 11:42:58]
5인미만 많이받기힘들껄요
제우스모텔 [17.06.25 00:26:24]
처음으로 글 남겨 봅니다
일방적인 글이기에.. 한쪽의 말만 듣고 상황을 판단할순 없겠지만...
글쓴분의 글 내용을 보면 황당할 정도이네요
전 경기 지역에서 모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메이드 두분을 두고 하고 있는데 급여는 입사 6개월 정도 되었고 현제 370드리고 있어요
더 드리고 싶지만 매출이란것이 있다보니 천천히 생각중입니다
근무는 오로지 메이드 입니다 30객실중 온돌이 20개 침대 10개 장기방이 많은 편이고 대실은 많이 없어요
주 10개정도...
다행히 근로자 분들이 많아서 방은 차는 편이고요
가족이라 여기고 생일이나 외식등 꼭 챙겨주고 있고 카운터나 분리 수거등 일체 다른일 없이 ...
글쓴이가 이야기 한것을 보면 제가 일을 너무 프리하게 한것인지 모르겠지만...
차후 저의 직원 충원시 글쓴이와 인연이 된다면 같이 하고 싶네요
야박한 대표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은 사람도 있답니다...
날개없는천사 [17.06.25 01:20:07]신고(0)< /span>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뭔가 홀린듯합니다. ㅎㅎ 저도 제우스모텔님같은 사장님을 만나보고 싶네요. ^^ 지금까지 만난 사장님들이 나쁜사람은 없었습니다. 다만 소통의 문제가 있었을 뿐 입니다. 사장님이 50대고 제가 30대 이기에 소통이 잘 될줄 알았는데 저희 아버지(70대)보다도 고지식이 느껴 지네요. 사장님께 퇴사통보하고 오늘 구인광고를 봤는데 카운터따로 메이드 따로 올렸네요. ㅎㅎ 거기에 메이드 월급은 인상도 해주시고 ㅎㅎㅎ 다음 오신는분은 좀 편하게 일하셨으면 하는 맘 뿐이네요. 저도 제우스모텔님이 대박나셔서 좋은 인연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늘도 사장은 술이 떡이 되서 자고 있네요 ㅎㅎㅎ 오늘도 홧팅 합니다. 감사합니다 ^^
오발탄 [17.07.03 16:31:42]신고(0)< /span>
사회구조가 양면성이 있는거죠..... 악덕 업주가 있는가 하면 정말 가족처럼 일하는 업주도 만탑니다 대두분 불만 가지고 계신분들만 많아 기분이영 좋치는안네요 좋은 업주분있다는 직원들은 한분도 안계시니.....아이러니하고요 업주로써 할말도 만치만....그냥 웃지요..... 어떻게해서 숙박업에 종사 하게 되엇지만.... 배팅 한명 메이트 두명..주방 한명..당번 두명...재배인 한명 두고 운영하고 잇씁니다 지금까지..비자때문에 그만 두엇지 삼년전 맴버가 아직까지있네요 직접짜른 직원 딱 두명 이엿어요,...지배인 1명 당번 1명 돈장난질해서리.....배임으러 넣을려다가 참앗어요...밑엇던 도끼에 발등찍이는경우 잇죠.... 지금 남어잇는칭구든 배팅 메이트 다 조선족입니다..안좋은 사람들도 많치만 성실하게 묵묵이 타국땅에서 일열심이하는 조선족 오ㅣ국인 근로자도 많씁니다...
너무순진한곰 [17.06.24 01:29:29]
화이팅하세요!!!
진짜 빡시게 일하시네요 ㅠㅠ
날개없는천사 [17.06.25 01:23:05]신고(0)< /span>
답변 감사합니다 ^^ 네 빡시네요~~~ 오늘은 비까지 와서 대실이 9개나 ㅎㅎ 너무순진한곰님 홧팅이요~~!!! 감사합니다 ^^
행복하자 [17.06.22 18:21:45]
카운터 보는것 까지 하는건 좀 그렇네요 숙박업소에서 일을하는건 부부가 함께 일하고 숙식까지 해결할수 있어서 급여가 조금 적더라도 목돈을 마련하기가 그래도 수월해서 참고 하는건데,,,,힘내시고 천천히 좀더 좋은곳을 찾아보세요
날개없는천사 [17.06.25 01:27:54]신고(0)< /span>
답변감사합니다 ^^ 전에 드라이브인 무인텔에서도 카운터까지 관리했는데 거기보다 더 힘든건 사실입니다. 드라이브인에서는 손님 직접 상대할일이 없어서 그나마 편했지만 여기서는 조금 스트레스를 받네요ㅜㅜ 매일 어깨가 돌덩이네요 ^^ 어서 퇴사후 시간이 생기면 물리치료 열심히 받아서 좋은 사장님 만나야죠 ^^ 감사합니다. 꾸벅(..)
아리까리 [17.06.20 20:13:13]
때려치세요 그리고 노동부상담하고 돈 더 받으세요 못해도 한달에 100씩은 더 받을듯요
날개없는천사 [17.06.20 23:49:24]신고(0)< /span>
조언 감사합니다. ^^ 저도 지금 갈등 중 입니다. 사람들이 악한 사람들은 아닌데... 돈 적게주고 게으른게 문제이긴 합니다. 막상 하려니 맘음이 약해지고 갈등이 됩니다. 제가 잘못한것처럼...ㅠㅠ 저 다음 사람을 위해서라도 아리까리님 말씀처럼 하는게 맞는거겠죠? 노동부는 관할로 퇴사후 바로 찾아가면 되는건가요? 집사람하고 같이가면 되는거죠? 혹시 몰라 저희 입사때부터 장부하고 사업자 사본 사진은 준비해두긴 했습니다.
abcdbigsize [17.06.19 14:49:54]
카운터 보는 시간까지 거기다고 직접 밥까징 해먹고... 마음에 안들면 옴겨보시는것이...
사람 믿지 마요 사람이 얼마나 간사한 동물인데요 별에별 사람들 많습니다..
그런데 방가격이 얼마인데.. 3천만원을 못찍는것이지.. 아무리 지방이라고 해도.. 너무 매출이 안나오네요..
하루에 100만원도 안돼면... 청소량은 얼마 안돼는곳인데요.
날개없는천사 [17.06.20 00:18:24]신고(0)< /span>
방가격은 기본4만원 입니다. 추가1인 만원이고요. 달방 보통 70만원주고 있습니다. 지금은 31개중 10개 달방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청소량은 얼마 안됩니다. 청소가 까다로운 부분도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을 말씀드렸습니다. 하지만 카운터관리부터 미수까지 거기다가 집사람은 식모까지,...쩝... 사장이 일을 조금이라도 도와준다면 불만이 없을것 같은데 없는일을 만들어주니 불만이 늘어만 갑니다. 그리고 계산해봤는데 널널하게 잡아도 지금도 주인은 한달 1000 이상은 가져갑니다. 그렇다고 주인이 많이 가져가는게 불만은 아닙니다. ㅠㅠ
행복하자 [17.06.22 18:23:34]신고(0)< /span>
힘내시구요 숙박업소에서 일을 하는건 급여가 좀 적더라도 부부가 함께 일하면서 숙식까지 해결할수 있어서 몇년 힘내서 하면 목돈을 모을수 있어서 하는건데 좀 과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흙침대 [17.06.19 03:27:05]
하루종일 청소며 카운터까지보고 근무하는데 식대포함 부부팀 급여가 350이라구요??
거의 염전노예나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2명이서 식대30이면 한달에 1명당 식대가 15만원이라 ...허 참
식대빼면 320이고 1명당 160만원 받으시는 군요.아무리 한가한 가게도 그정도 월급받고 청소며 카운터까지 ...
한마디로 말이 안 나올정도 입니다.
날개없는천사 [17.06.20 00:29:56]신고(0)< /span>
흙침대님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 흙침대님 답변보고 하루종일 갑갑했네요. 염전노예~~!! 시사프로를 즐겨보는 저로써는 그런프로를 보면서 답답했는데 제가 그 당사자가 되었다는게... 참으로 비참했습니다. 마음이 확고해졌습니다. 흙침대님 답변을 와이프한테 보여줬더니 눈물을 글썽이더라고요. 조만간 사장과 임금협상을 해보고 퇴사를 결정하기로 와이프와 합의했습니다. 임금협상은 제가하는 통보수준에 불과할것 같고요. 짐 미리 싸놓고 트렁크에 싫어 놨습니다. 홀가분 합니다. 귓가에 맵도는 인터폰 소리는 당분간 안녕인것 같습니다. ^^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grooverd [17.06.19 03:00:02]
안녕하세요 저는 당번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저나 저와같이 다른곳에 당번일을 하는 친구나 인정하는 것은
청소팀의 업무량이나 체력적인 부담을 알기에 솔직히 제가 일하는 업장에서 지배인에게 말 할 수 없지만
인정하고 있습니다 부부팀 여여팀 많이 봐왔지만 고생 많이 하시죠.....제가 담배 챙겨서 자주 드립니다...
제 역량이 그뿐이라...제가 볼때에는 얼른 다른곳을 알아보세요
사람답게 일해야하는데 그런 상황이 아닌듯 합니다.
정 도움이 필요하시면 01073800121 연락주시면 상세하게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업종이 부당한 면이 많지만 좋은 사람 좋은 업장을 만나면 할 만 합니다
전 순전히 호의로 하는 말이니 연락주시면 제가 아는 범위에서 조언만 드리는 거에요
혹여나 제가 무엇을 해결해 드릴거라 생각은 마시구요;;;
날개없는천사 [17.06.20 00:39:50]신고(0)< /span>
grooverd님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곳이 아무리 힘들어도 grooverd님 같은분과 담배한대피며 이야기하며 풀고싶은 곳 입니다. 허나 지금 실정은 잠못자고 힘들어서 와이프한테 화풀이밖에 못하는 제가 한심스럽네요...ㅜㅜ 답변만으로도 너무나 큰 힘이 되었습니다. 연락처까지 손수 남겨주셨는데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 와이프와 이직을 합의 하였고요. 꼼꼼히 따져보고 좋은 자리... 제가 보탬이 될수 있는 좋은자리 찾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직 후 후기 한번 올리겠습니다. ^^
행복하자 [17.06.27 09:43:55]신고(0)< /span>
님도 힘내세요 그래도 여기는 도움을 주고 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