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njswnstm [16.03.14 06:52:02]

    별에별일이 다잇네여..

  • 침대가꿈이 [16.03.13 11:45:36]

    현실에 만족합니다

  • 숙박근무하기 [16.03.12 18:40:35]

    차라리 저런 직업이 더 나을 듯 .... 저한테 , 어차피 해봐야 별거 아니에요 물론 위험 하긴 한데 , 밑에 동굴님 처럼 더 전문직 일 수 있겠네요

  • 동글ol [16.03.12 17:23:12]

    그리고 글쓴이님 모텔임대사장이나 지배인일듯 참 할짓없어서 별거을 다올리는듯 ??? 주말에 따불청소나 쳐하시고 베팅이나 쳐보세요 그런말씀이나오는지 ㅅ ㅂ 욕하고싶지만 참습니다.ㅋㅋㅋ

  • 동글ol [16.03.12 17:21:24]

    차라리 저런직업이 할수만있다면 더좋을듯 전문직인데요 멀 ㅋㅋ 모텔일은 더러운짱개들이랑 같이 해야하는 특수직업인데..ㅋㅋㅋ

  • 테리가이 [16.03.11 11:24:40]

    4.당번
    한국의 모텔에서 일하는 당번은 '직업'이라고 하기보다는 '노예'에 가깝다 변기가 막히거나 하수구를 수시로 뚫으며 똥물을 뒤집어 쓸수도 있다 사다리서 떨어지면 큰 부상의 위험이 있다.자칫 도구에 긁히거나 하면 똥독이나 기타 세균에 감염될수있어 보호장비인 '고무장갑'을 낀다 위험의 노출 되어있는 만큼 급여는 기본급 180-200정도에 책정이 되고있다 누군가는 해야할 일을 내가하고 저일도 내일 이일도 내일 이라는 생각에 큰 실망감을 얻는다

    5.주차보조
    카운터와 주차장 중간에 위치해 있으며 특히 이곳은 '한달 월급을 건 주차'로 유명하다
    영하 몇도가 되든 강풍이불든 비가 오든 차가 들어오면 발렛주차를 해줘야 한다 일평균 12시간이 근무시간인 만큼 동상이나 감기에 걸리기가 부지기수이다 매년 직원이 그만두는 이유는 경제적인 보상때문이다 한달에 휴무는 2번뿐이고 급여는 160-180이다
    눈 딱 감고 2달있으면 내가 여기 왜 있나 하는 생각에 당번으로 가는 경우들이 많다

    6.당번보조
    해발 15층에 달하는 xx모텔은 수도권 블랙중에 하나로 계단이 많고 엘베를 이용 못하며 오르락 내리락 하기가 쉽지않다
    이곳에 있는 보조는 각층에 있는 객실 침대보를 교체하며 각종 음료와 심부름을 하기위해 5kg에 달하는 음료 바구니를 들고
    계단을 오른다 하루 평균 70-80개,많게는 100개이상의 시트를 교체한다
    하지만 이에 비해 보수는 굉장히 비슷한편이다 시트 1개당 평균 600원으로 하루 60000원정도에 불과하다 이러한 이유로 대다수 업주들은 근무시간을 최대로 늘린다고 한다^^ 12시간-14시간 한달 평균임금 160-170만원 정도

    이렇게 보면 저희도 그렇게 좋은것 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
    웃자고 이렇게 써본거고 한번씩들 웃으면서 가셔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