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태자7600 [15.12.06 09:25:36]

    언젠가 업주넘이 그러더군요
    내가 당신들 월급주니 무슨일이든 시켜야 한다고
    비싼 돈 받으면서 왜 놀고 있냐고
    그래서 내가 한마디 했죠
    당신이 주는 월급 내가 졸라 일해서
    벌어준돈 아니냐고
    그러니 직원들 노예처럼 부리지 말고 왕처럼
    받들라고
    그후 때려치고 노동부go~~/

  • Bluedelta [15.12.04 04:40:59]

    저희가게는 주차를 할필요 없는데 손님들이 주차해달라고 하면 해주라고 사장이 게속 쪼드라구요. 저 사고나면 사장님이 해결해주시는거죠? 라고 밥먹으면서 한마디 했더니 그 후로는 안맡기더라구요.그때 나름 통쾌하더라구요.

  • 하루담배4갑 [15.12.03 13:36:17]

    숙소에 인간적으로 전기장판 빼고 온수매트 넣어달라~~~
    전자차가 너무 심하다~~

  • 금발머리 [15.12.03 11:08:37]

    인격적 모독은 아니고, 저의 사적인 얘기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사장님이 얘기를 한적이 있었어요.
    그거에 대해서 저한테 되물으면서 얘기를 이어나가려고 하길래
    정색을 하면서 그런 얘기를 꼭 지금 해야겠습니까 하면서 밥먹던 숟가락을 탁 내려놨더니 아무말없이
    밥만 드시더라구요ㅋㅋ 민망하셨는지..
    개인적으로 제일 통쾌했습니다.

  • 싸Ul눨느 [15.12.03 09:05:57]

    욕을 하고 그만둘려고 했는데 제 진심을 알아줬어요.

    뭐라고 했냐면

    이 쉽.새.끼가 계급장 때면 개 씨.벌 졷도 안되는 새.끼,가 앞으로 깝치지 마라. 혼자 다니지 마라 했는데

    미안하다면서 절 받아줬어요

    지금 생각하면 고맙네요

    진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