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돌방 [13.05.13 00:23:47]

    본인명의로 하시는 것이 정답일듯 ㅋ

  • 별같은소년 [13.05.06 09:26:52]

    10% 올리실수 있다면.. 소개해 드리죠.. 연락한번 주십시요.. 010.7406.7456 입니다.. 저는 초짜이지만 10%의 매출 향상을 원하는 곳은 많습니다.. 이야기 한번 나누시죠..

  • 안개속의레오 [13.05.03 05:19:28]

    Producer79 님 말씀이 많이 마음에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개속의레오 [13.05.03 05:16:47]

    조언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더 깊게 생각해보고 살아야겟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였네요 ㅋㅋㅋ

  • Producer79 [13.05.03 02:02:39]

    모텔업계 선배로써 해드리고 싶은 말이 많지만...온라인의 한계상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다만...제 경험상으로 말씀드리면...
    열심히 종자돈 만들어서 작은 규모의 장급 모텔이라도 본인의 이름으로 임대를 얻어서
    도전하는게 현명하더군요..
    요즘같은 불경기가 지속될수로 업주들은 최소 5-10년은 지켜본 믿을만한 직원이나 지인에게
    운영을 맡긴다죠...소개소 통해서 왔다??? 아마도 절대 믿어주는 일은 없을겁니다...
    당번으로 들어가서 정말 능력을 인정받으시면 모를까...

  • Producer79 [13.05.03 02:01:07]

    글쓴이 님께서 생각하시는것에서 발전된 형태가 입금제랍니다...
    예를들어 매출이 5천인 업장에 님께서 그 업장의 업주에게 6천맞춰줄테니
    모텔운영에 대한 전권을 받고,
    그 이상의 수익이 나는 경우는 본인이 갖겠다고 하는 형태입니다...
    이럴경우엔 또 복잡한 경우들이 발생을 합니다...(세상살이 다 잘되면 좋겠지만^^)

    1.위탁경영을 전문으로 하는 팀or오너 들이 제법있습니다
    --> 이런 사람들보다 업주에게 믿음을 더 심어주실 수 있는지?

    2.입금제에도 보증금이 필요하답니다...(작은 임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자본금은 준비되어 있는지??

    3.매출이 무조건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기존에 운영하던 사람들도 바보는 아니기에...)
    --> 반짝 매출을 올리는 아이디어로는 장기적으로는 절대 성공하지 못합니다...
    잠시 1~2달 이벤트로 매출 잠시 올리는건 누구나 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그것이 지나고 나면...더 큰폭의 하락이 찾아오기 마련이랍니다...

    4.같이 일할 인원은 충분한가??
    --> 아예 미리 청소.당번등...모든 직원들이 팀으로 같이 들가야 손발이 맞게 일이 됩니다...

  • 전국미남대표 [13.05.03 01:25:38]

    오너와의 협상도 좋고 본인의 의지 패기도 좋습니다만
    이런 생각들의 문제점 중 큰 부분이 오너와의 갈등입니다..겪어본 사람으로써 위에 남자님 말씀처럼 10%면 결코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기에 오너들 역시 좋아합니다만 본인의 방식대로 오너가 어디까지 허용을 해줄것인지 또
    어느선까지 이해하고 지켜봐줄것인가에서부터 상호간에 문제들이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삐그덕 거리기 시작하면서 열정은 잦아들고 패기가 사라져가는거죠..제 경우에 국한된 얘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제 생각엔 누구에게나 발생될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런부분을 폭넓게 수용해줄 오너가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금상첨화겠죠 ㅎㅎ
    추후 숙박업에 종사하실 생각이라면 꼭 한번 부딪혀보아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치밀히 계획하시고 시도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아무리 치밀할지언정 빈틈은 나오게 되어있지만 그런것이 쌓여 노하우가 되고 성공의 밑거름이 되는것 아니겠습니까 ㅎㅎ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아름답게차칸남자 [13.05.03 00:17:20]

    10% 좋은데요 오너랑 마음이 통하면 좋겟죠.. 저런계약조건을 걸고 하시면 오너도 좋아할듯합니다.
    다만 오너들이 얼마나 믿고 따라와줄지가 문제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