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9.18 17:29:20]

    이년동안 모은돈 가장 친한 친구한테 사기당했을 때....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습니다.
    전 2년을 헛 살았던 거죠...

  • [12.09.18 16:45:18]

    그.며칠전에 하품하다가 턱관절이 우두둑하는바람에..아파서 울어네요

  • [12.09.18 16:20:52]

    여자친구와 헤여진후~~ ㅠㅠ

  • [12.09.18 16:14:55]

    언제쯤인지 기억이 ㅠㅠ

  • [12.09.18 16:04:43]

    얼마전에 갓 미성년 벗어난 손님이 왔는데 입구서 부터 너무 시끄러워서 방없다고 했더니
    불은 왜 켜놓았냐 손님 가려서 받냐 반말 비슷하게 덤비는데 특히 여자애가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따지는데 어휴~ 너무 화가나서 입구기둥을 그냥 머리로 받아버렷더니 너무세게 박앗는지 눈물이 찔끔
    워낙에 돌머리라 깨지지는 않았지만 혹은 일주일 넘게 나있었다는 ㅎㅎ
    그래도 애들 안패고 경찰서안간걸로 위안삼았네요

  • [12.09.18 15:48:40]

    감성이 메말렀는지 운지가 ㅡㅡ;;;

  • [12.09.18 15:39:59]

    나 일하다가 계단에 앉아서 울적 있음, 졸라 서러워서....
    사장한테 존나 혼나고,,, 빈방도 없고 주말이라 존라 바쁜데,,,
    대실 방 나가면 바로 튀어들가야 하는 상황에서...
    야간에 프런트 로비 조명 조절 안했다고,,,
    좀더 어둡게 조절안했다고 그런 말도 안되는걸로 꾸사리 졸라 먹고,,,
    계단에 앉아 있는데,, 눈물이 나더군....
    내가 이렇게 대우받으며 이런데서 일해야 하나......
    아 나도 존나 곱게 자랐는데......지금 생각하면 쩝~~~~ 그땐 그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