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더 기억나는게 뭔 손님 하나 오더니 카드 5만원 긁고 자기한테 2만5천원만 현금으로 달라고 한 손님.
그리고 그냥 와서는 간이 영수증으로 4만원씩 12만원만 그냥 써주면 안되냐고 한 손님(숙박 손님도 아니고 그냥 온 사람)
아마 회사 출장비 그런식으로 띠어 먹는가 본데.... 참 황당하고 이상한 요구사항이었죠.
물론 다 거부했습니다.
여성분 혼자 입실하셨는데 프론트 전화해서는 여행왔는데 외롭다고 말벗 좀 해달라하십니다...
근무중이라 힘들다 했습니다...
맥주 좀 가져다 달랍니다...
맥주를 가져다 드리니 술한잔만 따라 달랍니다...
그리고 자꾸 말을 건냅니다...프론트봐야하는데...
여기까지만...ㅋ
담배살돈이없다며 담배값좀 빌려달라는 단골이라는손님 ....
얼굴을보니 태어나서 처음보는얼굴
라면 먹어야한다며 김치좀 달라고 하던 손님이 기억나내요
네 프론트입니다
- 여자좀불러주세요
- 제가 올라갈까요 ? 헐
- 뚜뚜뚜~
여자 불러달라는 손님 한달에 한명 정도 있습니다. 언제적 여관 생각하는건지....
주차장에 주차중에 본인이 기둥을 박아 놓고는 괜시리 주차장이 작다고 조명이 어둡다며.. 보험처리 하라면서..
나중에는 자기는 나몰라라 하면서 알아서 하라고 배째는 손님도 있었습니다..
참 그런 손님 있으면 골치 아프겠네요.
담배좀 한값 사다주시겠어요~
올려드리니 한대같이피우자고 들어오라는 손님 ^^
하나 더 기억나는게 뭔 손님 하나 오더니 카드 5만원 긁고 자기한테 2만5천원만 현금으로 달라고 한 손님.
그리고 그냥 와서는 간이 영수증으로 4만원씩 12만원만 그냥 써주면 안되냐고 한 손님(숙박 손님도 아니고 그냥 온 사람)
아마 회사 출장비 그런식으로 띠어 먹는가 본데.... 참 황당하고 이상한 요구사항이었죠.
물론 다 거부했습니다.
여긴 비일비재 해요~
헐... 그런게 비일비재 했다니... 전 처음 경험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많은가보네요.
맨정신은 아니라고 생각 될수도 ...
술먹고 인지 아닌지 확실히 모르겠지만 헤롱 헤롱 한 정신으로 스위트 객실 예약 하고 와서 계산 하고 올라간 지 5분 후에
바로 "퇴실 이요 " 라는 사람
헐 ~~~~~~~~~~~~~~~~~~~~~~~
5분만에 퇴실??? 뭐 한 걸까요 ㅋㅋㅋ 자동 더블이네요.
5분은 아니고 오늘 있었네요..25분후 퇴실...숙박이 7만인데.. ㅋㅋ
ㅎㅎㅎ
그런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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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분 혼자 입실하셨는데 프론트 전화해서는 여행왔는데 외롭다고 말벗 좀 해달라하십니다...
근무중이라 힘들다 했습니다...
맥주 좀 가져다 달랍니다...
맥주를 가져다 드리니 술한잔만 따라 달랍니다...
그리고 자꾸 말을 건냅니다...프론트봐야하는데...
여기까지만...ㅋ
그곳에서 일하고 접따..^^
그럼 그 손님을 프론트로 오라고 하시면 ㅋㅋㅋㅋㅋ 제가 일하는 곳은 프론트가 폐쇄형이라 ㅋㅋ
숙박 손님이 들어왔는데 차키를 맡기면서
차가 더러우니까 가서 세차좀 해와.
아니 요즘엔 손님차 몰고 나가서 세차도 해주나요.
우와...이건 완전 대박인데요~ㅋㅋ
그런데 손님 차 세차해서 가져다 주는 모텔 서비스가 있긴 한건가요? 저 손님도 뭐 있으니까 그런거 같던데
미쳤네
여친 이벤트를 해주고 싶은데 객실을 사전답사를 하고 싶다는 고객ㅋㅋㅋ 모든 객실이 판매된 상태라 사이트상으로 확인하라고 했죠.. ㅎㅎ
여친 이벤트 해주고 난 방은 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