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01.04 01:41:02]

    위에 분들 말 하나도 틀린게 없지만 그래도 사람들 "정" 이 있어서.. 의리가 있는분들이라면 그런 생각도 하시겠죠.. 자유게시판에 누구누구 꼭 보고 싶다 라고.. 예전에 몇년전에. 영등포에서 지금은 활동 않하는분들 정모 한적이 잇어서 참석 한적이 잇습니다..

    커플있던분도 있고 다양한분들도 잇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술로.. 마무리 지었네요 저 역시 조금만 자고 난 상태라서.. 맨속에 술을 넘기니.. 하늘이 노랗게 보이덥니다..

    그때 만났던분중에 소중한 인연 생각해서 좋은 곳 자리 알아봐주셨던분도 잇엇고.. 혹은.. 쪽지나 게시판에.
    형님 동생 하면서 지냈죠 제가.. 중간에 모텔리어를 접고 몸이 않좋아서 쉬었지만...

    제 기준엔.. 정모는 하고 싶어도. 그게 지속이 되는지 한순간 그 순간만 됄지 모를 일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한달에 2번 쉬는 것도 허다하고 다들 개인 시간이 부족하고.. 여건이 잘 않되지 않습니다..
    구정때 추석때도 남들은 휴가 가고 쉬는데.. 저희는 다 묵묵히 근무하잖아요^^

    이쪽은 좋은 여건이 되려면 좀 힘든 것 같습니다.. 사회에 나오는 노조가 잇는 것도 아니고..
    모텔이나 호텔에서 일한다고 하면 와 좋은곳에서.. 일하는줄 알죠.. 예전에.. "호텔리어"드라마 처럼..
    다들 좋은 곳에서 대우 받고 일하는줄 압니다.. 자세히 말않하면.. 그냥 어디가서 떳떳히 이야기는 못하지만..

  • [14.01.03 23:22:31]

    모텔업 생기기 전에 모텔이야기 10년녀전에 리어님들이 참 많은 정모를 가져죠
    그때는 불우이웃인가 고아원인가에 얼마의 의무품도 보내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역시 월급타면은 적은 금액이지만 참석를 못하는 이유로 좋은곳에 잘 쓰라는 이유로 얼마를
    이수진씨에게 임급한걸로 기억이 남니다.....

    정모.....
    참 좋은 이야기입니다
    그렇치만 각자에게 주어진 시간과 여권때문에 정모모임에 참석를 하고싶지만 그렇치 못한
    리어님들이 더 많을거란 생각이 듬니다

    지벤님들
    주1회휴무라서 그래도 당번, 캐셔,배팅,매이드보다는 시간적 여유는 있겠죠
    정몰르 꾸준히 이끄러 나갈려면 지벤들의 노력과 봉사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당번/캐셔
    격일제로 인하여 피로가 쌓여 있는데 거리가 가까우면 모르지만 가까워도 참석하기가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배팅/메이드
    한국사람도 많치만 그래도 외국인 근로자들이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주어진 시간은 월2회 휴무인데 휴무날 정모날자를 잡기도 힘들고 보름에 1번 쉬는날
    그동안 개인의 업무를 전혀 보지를 못하였기에 아마도 정모 참석에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오너, 지벤, 당번, 캐샤, 배팅, 메이드
    모두가 근무시간과 자유시간이 있으며 월 소정의 얼마의 회비를 거두면은 모르겠지만
    단지 한달에 한번 만나서 얼굴보고 밥먹고 술한잔 마시고 스트레스는 풀수는 있지만
    어떠한 모임의 목적이 없다면 현실성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회사들처럼 주5~6일 근무에 주1회 휴무가 주어진다면 가능하겠죠
    근무지 또한 서울를 바롯하여 수도권 지방쪽도 있는데
    한달에 1번의 만남이 결코 쉬운일은 아니죠
    그렇다고 월2회 또는 매주마다 모임를 또한 가질수없지요....

    지벤이나 메이드팀들은 매일같이 똑같은 시간에 출/퇴근하죠
    당번/캐셔들은 24시간의 근무후 피로가 쌓이죠
    정모 모임시간이 오전으로 잡든 오후로 잡든 힘들다고 봅니다
    뜻이맞는 몆명은 정모모임이 가능하겠죠.....

    저또한 시간과 여권이 맞다면 참석은 하겠지만 지금으로서는 정모모임에 참석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이런 악조건 속에서 근무하는것 자체가 참 안따갑고 우울할 뿐입니다......

  • [14.01.03 23:10:12]

    비용부담 측면에서 쉽지않은 주제네요.
    모텔업에서 지원을 해줄경우조차도, 분명 회식을 겸한 정모라해도 지원자체가 미미할거라는건
    지금부터도 예측이 되는 사안이고,
    모임이 확정이 되더라도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부분에서, 더군다나 규모가 있는 모임이기에
    누군 얼마냈네, 누군 조금 냈네, 나는 많이 냈네, 유치하게도 이런얘기는 빠질수 없이 나올겁니다.
    누군가 총대를 메고 총무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면 모를까...
    한두명정도 구면인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초면일진데...
    그냥 주제도 없이 무조건 만나서 부어라 마셔라 식의 모임은 별로인거같습니다.
    뭐든지 순서가 있기 마련이기에, 야놀자 측에서, 또는 모텔업 측에서
    한가지의 주제를 설정한 후, 개인별 참석회비, 일정 시간등을 근무자들의 바쁜시간대를 피해서
    공지를 하고 설문을 한다면 좀더 수월할수는 있겠죠.
    솔직히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의 상황으로는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아니, 참석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보는게 맞겠네요.
    쉬우면서도 어려운 총대를 메는 분이 계셔야 할겁니다.
    물론, 직위도 어울려야 하겠지요. 많은 인원 통솔하시려면...
    현재 당장 모임을 갖는다는 가정을 한다면, 10여명 미만의 인원이 참석하겠네요.
    근무지 가까우신분들이... 이게 현주소인것 같습니다.
    앞 뒤 안따지고 모임만 갖자고 해서 많은인원을 참석시킬수는 없다고 봅니다.

  • [14.01.03 16:48:05]

    제 단언컨대입니다.
    늘 꿈이많고,,, 사람만나는거 좋아합니다.

    먼저, 정모를 가지는데 있어서 리어분들의 한계가 있습니다.
    모텔리어로 일하는 종사자로서
    모텔리어 사람들앞에서 이런말하면 안되지만...
    뭔가 남들처럼 떳떳하지 못해서이고,,, 이 직업에 당당하게 말하는사람 별루 없을겁니다.
    주변에서 이야기하다보면 제일많이 물어보는게 직업이 뭐냐고
    항상 물어봅니다.
    물론, 회사다닌다 사업한다 프리랜서로 일을한다등등... 답변합니다.
    그외에도 얼마든지 핑계될 수는 있지만...
    그리고...호텔에 일한다고 하면....
    잘모르는 사람들은 와~~ 좋은데 일하시네요~ 이럽니다.
    마치 5성급특급호텔 일하는것처럼 말이죠...ㅎㅎ
    근데사실... 근무환경은 완전 딴판이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하지만.. 상대방앞에서 잘안되는게 사람의 자존심입니다.

    모텔리어라는 직업을두고 대부분 이일에 자부심이 최악으로
    뽑히는 직업입니다.
    그와중에 이일을하는 저도.. 참..웃습지만...
    그만큼 일이 힘들고, 사람들을 자주 만나면서까지 여유를 부릴만한
    직업이 아니라는거죠..

    무엇보다... 리어라는 직업이 〃확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언제가 이 일에 손을 땔수도 있고, 새로운 일을 찾아... 또 다른 직업을
    가지게 되므로서... 여가생활자체가 잘 안됩니다. 그래서...
    다른직업에비해... 시간여건이 너무 열악합니다.
    말이 리어지, 근무시간과 환경으로 따지면...
    현장에 노가다 하는거랑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사업을 하다가 리어로 뛰어든사람 있을테고,
    큰회사 다니다 리어로 뛰어든사람도 많을겁니다.

    정모? 저희가 직접 주최해서 만든다면
    모텔업 대표자님께서도 참석할 의양 있으신지 또한 궁금합니다??
    당연히 생각 없으시겠죠?? 저도 아직까진 생각해 본적이 없기에
    그저 이 일에 하는동안은 목돈을 마련하고자해서 달려왔기 때문에 그럴생각을
    가질 기회조차도 없었습니다.
    아직까진 모텔호텔업의 전반적인 사회 구도와 받아드리는 인식이 부족하고,
    정모가 제대로 활성화가 될려면....
    모든 리어/캐셔/메이드등 포함하여...
    격일제/격주제/한달휴뮤2번등 이러한 제도를 패쇄되어야만 합니다.
    정부나 숙박업계에 나서서 제도(근무환경)을 바꿔줘도 될까말까한데...

    그리고...
    비번날에는 솔직히... 애인을 만나거나..자기볼일 혹은...
    주변에 가까운 지인분들을 만나지.. 누가 정모를 하겠습니까...
    참석 하는분들도 계시겠지만요...
    뭐... 모텔업/야놀자 주주께서 나서서 지원해 주시면 모를까..
    저희 리어분들 자체만으로 선뜻 나서서 리드하는사람은 거의 없을겁니다.

    아무쪼록....
    좀더 효율적인 근무환경이 바뀌지않는이상 모임은 좀 힘듭니다...

    냉정하게말하면...
    사실 모텔리어의 정모모임이라는게 아직은 어울리지않고 현실성이..
    부족한 직업입니다- _-;;
    그래서 정모를 하여도 별로... 내키지도않고..참석하고싶지는 않아요....

    ※ PS ※
    이벤트고 정모고 다 좋습니다.
    모텔업 운영하면서 꼭 상업적으로 수입및 매출만 고집하지 마시고,
    야놀자와 호텔간의 제휴를 맺으면서 조금이라도 원만하게 이루웠으면 합니다.
    호텔직원과 손님간의 서로 협조하면서 조금이나마 배려하고 에티켓을 지키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그 연구부터 하셨으면 합니다.
    호텔직원분들이 지켜야할 오너가 있고, 반대로 손님들이 지켜야할 에티켓이 있습니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잘못되 가고 있는지 개선하는 방안을 검토 하셨으면 합니다.
    돈??? 이 지구세상에 돈 싫어하는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지금보면 너무 상업적으로 운영하는것같아 보입니다.


  • [14.01.03 12:40:08]

    큰 기업을 보면.. 워크샵 같은거 할때 조금한 지원금(?)을 주더라구요.. 회비 방식으로.. 거기다 아직 모텔업을 적극적으로 이끌 리더쉽을 가진분도 없을 뿐 더러. 활성화 되기 어렵더라고.. 사람마다 약속이 생기고 피지 못할 사정이 생길수도 잇습니다.. 소규모인가 대규모 인가.. 10명 이상인지.. 거기다. 의도 하지 않는 당번이나 보조만 참석 할수 잇다보니..

    남자만 잇는분 싫어하는분도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여자분들이 없어서 않가는 분도 있을 것으로 사료 됩니다..그래서 주로 모임은 회식 위주로. 술 혹은 밥으로 될것같아서. 그럴것 같습니다.. 워크샵같은게 없겠죠.. 거기다..

    격일제 혹은.. 주간으로 일하는 분이 많아서.. 시간이 잘 않될 것 같습니다..
    오전에 자고 아님 저녁에 출근 하는분 내일 출근 하는분 몸관리 하는분 기타 등등
    저야.. 시간이 되고 그날이 근무가 아니라면.. 저녁 혹은 잠을 않자고라도 참석 할 의향은 있습니다..

  • [14.01.25 15:24:01]

    안녕하세요 모텔업입니다^^
     
    회원님의 소중한 의견 모두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가득담긴 의견들로 판단하여
     
    운영자 판단 하에 활동권 200점 당첨 회원은 선별하지 않고
    3000점 당첨 회원 수를 늘렸습니다.
     
    당첨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모텔업에 달고 쓴 이야기 많이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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