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당번일을 하는 사람이지만. 맞는말 같습니다.
메이드팀으로 청소일도 해봤는데.... 힘든것보다도 괜히 서러움에 맘이 아팟는데
제가 메이드일을 경험했을때 어는 누구도 청소하는라 힘들지? 따뜻하게 말해주시는 분이 없었습니다.
메이드분들과 프런트는 같은 입장이 아니라..프런트분들이 안아주시고 감싸주시고 보듬어줄수있는
그런 마인드를 갖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때
여단장님께서 병장 및 분대장들만 모아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그때 한 분대장이 건의하기를
"요즘 부하병사들을 통솔하기에는 너무 분대장의 권한이 없어서 제대로 통솔할수 없습니다"
"여단장님 요즘은 너무 과잉보호를 해서 정말 힘듭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이때 저희 여단장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셧습니다.
"상관이 부하를 모시면 , 부하는 상관을 보살핀다."
"무능력한 자네 리더쉽을 탓하게나."
이말을 들은 분대장은 한마디도 못하고 앉았습니다. 아마도 거기있던 모든 분대장들과 병장들은
여단장님 말씀에 모두 맘 속으로 맞구나... 라고 생각 했을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