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장사가 그리 장되는 곳은 아니네요 되는맘큼 그 이상을 챙겨 주실분입니다 저희 부모님이라서 말씀드리는것이 아닙니다 저도 따로 직장이 있고 제 밑에 수십명 직원도 있고 관리하는 입장에서 직원들 고층 알고 있습니다 그 돈 백얼마 꿔주고도 받을생각원래 없었습니다 그러나 절도는 용서 못하겠네요 먹고싶은거 해줄수있는거 맞춰줄라고 노력했는데 결과는 뒤통수네요..그래서 주위 사장들이 종업원들에게 잘해주지 말라고 하는게 이런거였나요..저희 어머님 그래도 불쌍하다고 이것저것 다 챙겨 주시는데 일할사함 귀하게 생각하고 사람소중히 생각합니다 바쁜날은 청소아주머니 힘들다고 같이 청소해주시는 어머니 입니다 말이 샛네요 쨋든 요번만큼은 그냥 못넘어갑니다..
저희도 얼마전에 새로 온 격일제 당번이 현금이랑 손님이 분실한 귀금속을 가지고 새벽 5시경 도망갔어요~~손님은 왔다 갔다히는데 근무자는 없고~~~손님 출근해야 되는데 차 키 맡긴 프론트는 잠겨 있고~~~이런 일이 툭하며 생기는데 당하고 나면 수습하는데 별 꼴 다 당하고 너무 황당해요~~그친구 인생이 불쌍해서 신고도 안합니다~~담에는 좋은 직원 오시길 바랍니다~~
이런놈이라도 없어져야 정말 애써 고생하시는 많은분들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텐데요
이놈 신상공개도하시고 꼭 잡아내시구요
상욕을 퍼부어주시고 그리고 다음근무자로 맞게 될분한테는 새로운사람이니 편견없이 다시 잘해주셨음 하네요
정말 열심히 뛰어주는분들도 많으니까요
다음직원으로 그런분이 찾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