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2.10.04 10:14:45) 신고(0): 의도치않게 한번 칼질한게 별탈 없으니 두번,세번 하면서 감각이 무뎌지고 오너는 모르고 있을거라는 어리석은 생각을 가지고 오너는 믿었던 직원한테 뒷통수 맞고 배신당한 기분이고

익명 (22.10.04 02:21:17) 신고(0): 그냥 지나가려다 안타까워서 한마디 합니다..
저도 직원 입니다만..확인 하는게 왜 못 할짓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건설 현장에서 철칙으로 통하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더가 1%,확인이 99%...이런 상황과는 성격이 판이하게 다른 말이지만
확인의 중요성을 강조 한다는 점에 있어서는 동일 하다고 봅니다..
냉정한 확인이 우선입니다..이상한 행동이나 부적절한 점이 발견되고 반복된다면
그 단계부터는 의심으로 넘어가고 또 확신이 되고..뭐 그런거죠..
반대로 아무리 확인하고 관찰해도 의심할 만한 점이 티클만큼도 나오지 않는다면
그때부터 믿음이 시작되는 거구요..
덮어놓고 의심하는 것도 문제지만..덮어놓고 믿어주는 것도 문제입니다..
신뢰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방임이 될수도 있거든요

익명 (22.10.04 17:05:08)	답글 신고(0)
맞아유. 정상적인 분이 계시네.
익명 (22.10.06 00:52:14)	답글 신고(0)
이런직원들이 많아야하는데...이런분들이많어야 숙박업쪽도 발전이됩니다 오랫만에 글다운 글을 봅니다
익명 (22.10.06 14:02:38)	답글 신고(0)
좋은글입니다.
익명 (22.11.01 16:20:16)	답글 신고(0)
네.
익명 (22.11.14 11:35:41)	답글 신고(0)
그렇군요.
익명 (24.02.10 23:49:37)	답글 신고(0)
시식하자

익명 (22.10.03 20:09:24) 신고(0): 모아하 글 올리신 분이신듯 합니다 ..

항상 주시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게 칼질을 미연

에 방지할수 있습니다

익명 (22.10.03 10:52:06) 신고(0): 혹시 지밴이요?
스킬이부족 하신듯 당번 자기들은 완전범죄라고 생각하는데 보면 보임 108퍼는 아니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