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1.09.03 22:23:11)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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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도 알고있음.청소행실도 사장있을때 한거고 당번새끼가 근무시간에 근처모텔 몽골청소불러서 공짜방주고 떡치러간거도 같이 cctv돌려봄.당번겸지배인임.임대라 월급더못올리는현실임.지금당번.청소갈면 인건비많이줄일수있음.그러니 답답한거임.사장 맨날나옴.매번 개같은꼴보면서 실행을안함.솔직히 일은 손에 꼽을만큼편함 | |
익명 (21.09.03 23:09:00) | 답글 신고(0) |
건물주도 아니고 임대 사장이 운영을 그런식으로 한다니ㅋㅋ 먹고 살만한가봄. 건물주라도 그런 식으로는 운영을 안함. 딱보니 사장 성격이 내성적이라 싫은 소리를 못하니까 다른 사람이 자기 대신 나쁜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구만ㅋ 당번겸지배인? 그냥 당번이지ㅋ 직원 하나 컨트롤 못하는데 그게 어떻게 지배인임? 어차피 본인이 못하니까 사장에게 말을 했겠지만 결과적으로는 사장이 처리를 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굳이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음. 왜 주인도 하지 않는 고민을 직원이 해야함?ㅋㅋ | |
익명 (21.09.04 02:16:06) | 답글 신고(0) |
불구자를 어찌 컨트롤함 불구자는 뭘해도 불구자임.컨트롤은 사람한테하는거고..짜르는게 답이고 일편한자리라 금방구해지는데..사장은 매매되길 기다리는듯한데..이시국에 과연..여튼 추석끝나고 정리해보자고하는데 다시 얘기해보고 결단내리지않으면 포기를.. | |
익명 (21.09.04 04:07:44) | 답글 신고(0) |
글쎄.. 불구자 같은 사람들을 뽑아서 진짜 불구자가 되도록 방치해 둔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 것일까.. 솔직히 청소팀과 당번이 동시에 저렇게 하기가 쉽지 않음. 처음부터 저러지는 않았을테고. 제대로 업무를 알려주며 지적해주는 사람이 없었다는 얘기지. 어차피 사장 입장은 걔네들 내보내고 다른 사람들을 뽑아도 결과는 똑같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을 것이고 매매나 되길 기다리다보니까 가급적이면 지금 직원들 잘 구슬려서 그때까지 굴러가게끔만 하려고 하는 것임. 결론은 주인이 포기를 하고 접어야겠다고 생각하는 곳에서 아무리 직원이 설쳐본들 매매가 되는 순간 떡치고 놀며 대충 근무했던 놈이나 본인이나 그냥 똑같이 나가야 할 신세. 걔네들도 사장이 포기하면서 매매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제대로 일을 해야할 의미도 없고 팔릴 때까지 놀다가 갈 생각인거지. 이제와서 진지하게 생각하려는 본인만 바보되는 게임. 게임을 뒤집는 방법은 간단함. 정말 제대로 하고자 한다면 님이 거길 인수받으면 됨. 물론 그럴만한 돈이 없으니까 거기서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고 있겠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은 굳이 남의 가게에서 주인도 포기하고 하지 않는 일을 직원이 나서서 할 필요는 없다는 얘기임. 추석 끝나고 정리해보자는 말은 정리할 생각이 없다는 얘기임. 진짜 그때까지 기다려보려고?ㅋㅋㅋ 그냥 당번, 청소팀과 웃고 지내면서 적당히 근무하면서 떡도 치고 팔릴때까지 있다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실업급여 받는 것이 좋을거 같음. 어차피 별 수 없잖아. 솔직히 님도 사람을 컨트롤 하거나 지시를 내리는 스타일이 못되는 거 같고, 굳이 지금 상황에서는 그럴 필요도 없고. 이미 많이 늦었고. 사장입장에서는 자신 스스로가 포기했고 매매하려고 내놓은 상태인데 뭐하러 굳이 님의 말을 듣고 새로운 직원으로 교체를 하느냔 말이지. 그냥 빨리 청산해버리고 싶지 뭐 직원이 어쩌고 저쩌고 듣기도 싫을거임. 만약 님의 말대로 떡치는 당번을 짤랐다고 했을 때 그놈이 노동부에 가서 적금 내놓으라고 하면 더욱 부담스럽지 않을까? 게다가 새로 근무하기 시작한 직원에게 여기 매매하려고 내놓은 곳이고 매매될 때까지만 일하면 된다고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오겠음? | |
익명 (21.09.04 23:11:52) | 답글 신고(0) |
떡친당번 공짜방주고 말안한거라 횡령으로 콩밥도가능함.매매안됨.될수없는각임.사실 그버러지 보라고 쓴글인데..봤는지모르겠음 보고시비걸면 재밌을거같아서...적당히..청소팀문제되면 욕은 프런트에서먹는데..요새 외노자 답없음..모든방을 매일 한두번씩파는데 옷걸이에 거미줄처질정도.여튼 이직준비중임 째야지 | |
익명 (21.09.04 23:13:40) | 답글 신고(0) |
아 불구자는 건물주가 뽑음 건물주도 불구자라 그냥 키가적당해서 뽑음.. | |
익명 (21.09.05 14:47:59) | 답글 신고(0) |
익명글을 보고 시비 걸어주길 바라는 걸보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구만. 결국 손해보는 것은 사장이지 뭐. 사장도 하지 않는 일을 직원이 할 필요도 없고. 만약 내 앞에서 저런 비상식적인 짓거리를 했다면 사장에게 통보만 하고 그 자리에서 쌍욕하고 바로 짤랐음. 근무시간에 저런 짓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신병자지. 그런데 걔는 그런 행동에 대한 문제의식이 없을거임. 그래서 스트레스 받아봤자 본인만 손해라는 얘기지. 그리고 본인이 왜 저런 애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야 하지? 스트레스를 주면 '니가 이런 짓거리를 하니까 가게에도 문제가 되고 잘못된 행동 아니냐.' 말을 하고 꺼지라고 하면 해결되는거잖아. 그런데 본인이나 사장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지. 혹시라도 건물주가 뽑은 사람이라 말 못하는건가? 뭐 어차피 문제해결이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을 위해서 좋음. 일 자체가 좀 힘들거나 가끔 손님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사장이나 다른 직원들의 반복된 잘못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둘 중 하나는 나가는 것이 답이 될 수도 있지. 자신을 위해서 일을 하는 거지 남을 위해서 일하는 것도 아니고, 안되는 구조 안에 있으면서 그것 때문에 계속 스트레스 받으면 본인만 손해이고 시간낭비지. | |
익명 (24.04.05 23:25:16) | 답글 신고(0) |
정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