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생각은 두가지 중 하나겠네요.
1. 님이 스스로 나가주길 바라고 있다(고의적으로 지각해서 님을 괴롭힘).
2. 님이 거기서 숙식을 하고 있고 몇 년 동안 생활했기 때문에 절대 거기서 나가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자신이 마음대로 지X을 해도 된다.
모텔 경험이 없던 사장님과 일을 하게 되면 매번 충돌을 할 수 밖에 없고, 무엇을 해도 일일이 사장을 이해를 시켜야 하는 과정이 매우 골치 아프고 힘들어 집니다. 제가 보기에 그 사장이 님에게 바라는 것은 건의사항 하나 없이 시키는 거나 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아도 가만히 있으라는 얘기 같은데요.
게다가 그 사장의 생각은 자신이 절대 우위에 있고, 모든 것을 다 알고 있으며 님의 경력이 얼마나 되었든 여기서 '숙식을 하며 생활하는 능력없고 게으르고 큰소리만 치는 놈'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겁니다.
한번 뿐인 인생인데 그런 곳에서 그렇게 갈등을 가지면서 살고 싶으세요?
더 나은 곳으로 도전을 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거 아닐까요?
님은 평생 그 직업으로 마감하실 건가요? 만약 님이 미래에 작은 모텔이라도 하나 운영하겠다는 목표가 있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혹시라도 자신이 미래에 모텔을 운영하겠다는 사람이라면 더욱 더 경험을 쌓고 배울만한 곳을 찾아가야죠.
저였다면 즉시 그만두겠다고 사장에게 통보하고 증거자료 수집하고 노동부 갔다가 받을 거 다 받고 마무리 짓고 지배인 준다는 곳으로 이직할 겁니다. 다소 내가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그런 직책을 맡아야 더 발전을 하는 거에요.
어딜가든 성실한 사람은 적응을 잘하고 인정받고 월급은 계속 인상되기 마련이거든요(그렇지 않은 곳도 있지만). 그리고 지금보다 월급이 약 100여만원 더 많아지는 것도 차이가 크고요. 님이 그곳에 가서 지배인으로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더 많이 인상될 수도 있고요. 그렇게 되면 격차는 더 벌어지죠.
님도 참 개 답답 합니다 글써논것 보니 관리자급로 갈수있다면 경력도 있고 나이도 있는것 같은데 이런것 하나 판단 못해 여기에 묻나요? 네번째~ 네번째~ 네번째~ 이것 하나만 바도 거기 있을 이유가 업어요 모텔 업주들 한두번 겪으나요? 이바닥에 제대로 사장소리 들은만한 인간들이 있던가요? 다른곳 가는것 또한 일을 겁내는 스탈인것 같고 도전 정신도 부족하고
두마리 토끼는 다 잡을수 없어요 일이 편해서 거기 붙어 있는다면 그외 것은 포기하세요 편한곳에서 돈도 만이 받고 싶고 일도 편하게 하고 싶다 이런 마음은 아니 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