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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25.04.12 03: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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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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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3 07: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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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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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0 2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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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일하냐도 중요하다. 거기서 오가는 사람들 대우 이런 거 보면서 이상 목표 이런 것도 달라지잖아. 영어도 잘 하면 학벌 이런 건 외국계에서 그렇게 안 따짐. 역시 휴양지 호텔이 규모도 크고 수준도 높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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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0 20: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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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시기에 특급호텔에 입사하신 것은 정말 좋은 선택을 하신 겁니다. 왜냐하면 30대 이후부터는 여러모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거든요. 그 중에는 취업 커트라인에 대한 문제도 있지만(신입으로 들어가기에 어려운 나이대), 무엇보다도 생각이 달라지게 되는 시기라고 할까요. 제가 30대 초반에 숙박업 입문을 해서 지금 30대 중반이 되었는데요.
제 경력이나 나이로는 특급호텔 근처에도 가지 못하겠지만 만약 저를 채용 시켜준다고 하더라도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근무조건은 모텔급보다 훨씬 좋은데 현실적인 월급 액수 차이가 있거든요. 지금 근무하는 모텔에서는 제 월급이 실수령액 300만원이 넘어가는데 이직을 해서 월급이 대폭 줄어들게 된다면 생활에 문제가 생길수도 있으니까요.
열심히 하셔서 계속 진급도 하시고 더 좋은 미래를 향해 도전하시길 바랄게요. 잘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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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0 18:09:00)
- 좋은곳에서 일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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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0 07: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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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동생님 희망차 있으신데 현실적인 조언
드리겠습니다 호텔학과 안나오셨죠?
토사구팽 당하실거고요....
5성 경력쌓아봤자 어디5성 못들어가십니다
특급들은 학연,혈연 관계가 다 해먹고요
(올라가긴하나 한계가 명확합니다)
돈모으셔서 개인임대하시려고 해도
특급시선에서 보시면 높은확률로
실패하실겁니다
젊으실때 좋은 선택하시기 바라며
항상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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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0 02: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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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여사들 텃세 갑질 심하고 못됐어. 아침에 수건 좀 빨리 갖다주고 페이스 타올 러그 모자라. 역시 관광지라 물이 다르네^^ 혹하다. 서울 확 뜨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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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9.10.20 01: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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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게 좋은거다
나이땜에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여기에는
대부분이다
열심히해서 돈모으고
성실하게 근무해서 인정받길 바란다
젊음이란건 되돌릴수도없고 돈주고 살수도없는거다
자네가 참부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