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긴 한데 부수입이 많은 곳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왔다 갔다 하기 때문에 더블도 많이 나올거고 부수입들이 있습니다. 당연히 한적한 곳보다는 바쁠 수 밖에 없죠.
보통 한적한 곳은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으니 바쁜 경우는 드물테고 더블이나 맥주 같은게 별로 없기 때문에 그만큼 새벽에 개인 시간이 많을 겁니다. 그런 곳은 적절하게 일을 하면서 틈틈이 자격증 공부 같은 자기계발 하시는 분들께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빡세다는 것은 개인마다 느끼는 차이가 있기 때문에 님이 직접 거기서 일을 해 보셔야 합니다.
근데 어딜가든지 문제는 일의 강도 보다는 같이 일하는 사람(사장, 다른 직원)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쓸데없는 일로 트집잡는다거나 헛소릴 한다거나 하는 사람을 만나면 피곤해 지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