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열받아서 한대 툭 쳤는데 죽었다 죽일려고 때린건 아니었다면 도망치거나 아니면 그 자리에서 바로 신고 했겠죠 토막까지 내고 그걸 수킬로 떨어진 한강 까지 가서 버리고 체포되고 나서도 분이 안풀린거 보면 그냥 증오 범죄에요.어지간한 일반인들은 동물도 토막 못낼거에요..장대호가 몇년전에 인터넷에 진상처리법 쓴거 보면 그때도 글에 독기가 있더군요.이 일 하면 사람들 하고 소통도 못 하죠 그 상태에서 진상들 말 한마디 한마디가 가슴속에 비수가 되서 꽂혔을 겁니다.그 결과 장대호 같은 괴물이 만들어졌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