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25.05.04 01:57:40)	답글 신고(0)
에이스가

익명 (18.07.19 16:27:19) 신고(0): 아뇨. 효과있으면 대한민국에 태양광패널넘쳐나게요.
예를들어(설명을 위해 때려잡은 금액.가정용기준)
순수설치비가 1천만원이면 정부 지자체보조금 6백만원. 본인 부담금이 4백만원.
즉 4백만원어치의 태양광발전을 해야 본전이고 그이후부터 이득을 보는 구조.
대략 한달에 5만원정도 돌린다치면 80개월 6.6년걸림.
그런데 태양광패널의 수명이 8-10년왔다갔다함.
여기 까지만보면 시간지나면 결국 이득이네 할수있겠으나.
우리나라는 때되면 매년 몇개씩 태풍지나감. 눈도 많이오는 편.
패널 날라가거나 무너지는 순간 끝. 이해 오케이?
그래서 실제로 설치자가 본전 못뽑는경우도 많고 이득을 보더라도 그리 크지않음. 그럼에도 주변 돌아보면 태양광패널들이많이보일텐데 어쨋든 친환경에너지이니까 정부에서는 태양광패널 많이 설치하면할수록 화력발전수요가 줄어드는것이기에 지원금도 주고 설치를 독려함.
위험요소와 그리 크지않은 이득을 감수하고 금수강산의 환경을 보존하고자하는 공공의 대의에 참여할 마음이 있다면 설치하시길...

익명 (18.07.19 16:34:26)	답글 신고(0)
네 감사합니다. 근데 설치해도 겨우 한달에 5만원 절약인가요? 업체에서는 한참 많이 절약되는 것 처럼 선전하던데.
익명 (18.07.19 16:35:33)	답글 신고(0)
자세하게 적어주시네.....
익명 (18.07.20 15:10:04)	답글 신고(0)
아니 천만원 정도 설치비 들었으면 그래도 5KW 정도 용량일텐데 그 용량이 어떻게 한달에 5만원정도 밖에 안됨? 둘중 하나겠네. 바가지를 써서 용량 얼마 되지도 않는걸 설치했던가 용량 큰걸 설치 했는데 제대로 조사 안하고 대충 달아놔서 발전량이 딸리던가.
익명 (18.07.21 20:08:46)	답글 신고(0)
그런가요?
익명 (18.08.09 13:33:47)	답글 신고(0)
블라인드 처리된 글입니다.
익명 (25.05.04 01:58:20)	답글 신고(0)
해보겠습니다

익명 (25.05.04 01:58:34)	답글 신고(0)
정신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