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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8.29 01: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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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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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5.18 0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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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상식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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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5.15 0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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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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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5.11 17: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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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꺼아닌데 뭐
라는사고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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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5.11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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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그럴수도 있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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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4.27 02: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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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희의 경우엔 주차장에 버린 수건을 보니 다른 모텔에서 가지고 나와 들고 다니다가 우리 모텔에서 차 닦고 버리고 간 경우도 있습니다. 당연히 저희 수건은 다음 세차를 위해 가지고 갔구요. 그래도 위 걸린 손님은 수건을 가지고 갈 생각은 없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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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4.26 18:46:39)
- ㅋㅋ수건하나 가지고 그러네~그런생삭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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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4.26 17: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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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 손님은 몰랐다고 잘못인줄 알기라도 하니 양반인경우죠.저희는 예전에 노가다가 지가 객실에서 썼던 수건가지고 내려가서 완전 먼지투성이인 자기 자가용을 닦고 쓴 수건은 주차장에 던져서 버리고 가길래 아주 부리나케 내려가서 왜 모텔수건으로 차를 닦고 버리고가냐고 아무리 돈내고 숙박했더라도 수건은 엄연히 모텔소유물이고 세탁해서 쓰는 세탁물을 왜 차를닦고 버리고가냐고 따지니까 "내가 돈내고 숙박하고 내가 돈낸방에서 썼던 수건 내맘대로 하겠다는데 뭔상관이냐고 "되려 따지면서 지잘났다고 떠들어대는놈도 있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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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4.26 16: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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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수건 = 한개쯤이야 라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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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18.04.26 16: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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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주고 이용하면 막써도 된다는 후진적 인식 팽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