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04.15 00:51:36) | 답글 신고(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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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생각이지만 gm은 호주에서도 비슷한 일로 폐업해서 그쪽 원주민 들도 고생좀 했지요 그게 글로벌 대기업 입니다 본사만 독식하는 그러면 국내 gm살리자고 국민세금 언제까지 쓸까요. 그런 ..식이면 조선,항공. 국내 굴뚝산업 들도 그런식으로 국가가 안아주고 국민세금 털어넣을까요. 김기식은 도덕적으론 문제 있지만 그런 사소한 일로 큰일 치를 기회를 버리면 않된다는 겁니다 길을 만들고 그다음 주자는 더 청렴한 인물이 나오면 되는 것이지요 그래야 청산을 합니다 그게 국민을 위한 일이니까요.. 정치가 옳바른 일을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차선을 선택하는것도 중요합니다 대의를 위해서.. 물이 널무 깨끗하면 좋을거 없습니다 다시 돌아오는 부매랑 이라 자정 작용할 정도면 바른 사회입니다 | |
익명 (18.04.15 18:17:53) | 답글 신고(0) |
GM 살리자고 국민세금 쓰자고 한적 없습니다. 대기업이 국민들에게는 도움 1도 안주고 자기들 배만 불린다는 식으로 본문에 이야기를 해서 대기업이 존재함으로써 도움이 되는 부분도 있다고 예를 든겁니다. 김기식 문제가 사소한거라고 실드치지 맙시다. 문재인이 처음 집권하고 나서 과거의 적폐를 없애고 국민 눈높이를 반영하겠다고 고위공직자 선발 5대기준에 2가지 더해 7가지 기준을 내세운게 불과 작년 말의 일입니다. 지금 장관들 7가지 기준대비 의혹이 있음에도 그냥저냥 넘어간 사람 존재합니다. 과거의 적폐 청산을 하겠다는 사람이 오히려 과거 관행이어서 문제가 안된다는 논리로 나오고 있으니 어이가 없을 따름입니다. 그런 논리로 따지면 적폐 청산 대상인 사람들도 똑같은 소리 못할건 또 뭡니까? 문제가 있는 사람이지만 능력이 있으니까 봐주겠다는 그 논리가 더 웃깁니다. 그동안 국회의원들의 해외여행성 출장이 문제가 제기 되었으나 문제 제기 수준으로 넘어간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김기식 사건이 크게 나온김에 국회의원 및 고위 공문원 대상으로 검증을 하고 문제 있는 사람은 처벌해서 이런 적폐를 없애는게 문재인이 내세운 적폐청산과 더 맞습니다. 문재인이 김기식을 법적인 문제나 그 당시 국회의원들의 도덕성 기준에서 모자르면 해임하겠다고 하는데 적폐 청산을 들고나온 사람이 과거 국회의원의 도덕성을 기준으로 둔다는것이 웃기기만 하네요. 님이 말하는 물이 너무 깨끗하면 좋을거 없다는 식의 태도는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 김기식 국감 현장에서 했던 발언들을 다시 한번 보시죠? 거기서는 피감기관의 지원을 받아 외유를 한것이 정당한지 국민들에게 한번 물어보라고 당당하게 따지던데요? 커피값 1만3천원 결제한것도 따지던 사람이 본인에게는 한없이 관대해지는군요. 그걸 내로남불이라고 하지 않나요? | |
익명 (18.04.15 20:14:50) | 답글 신고(0) |
논리적인 답글이라 댓글을 더 달자면 정권교체의 이유는 국민의 바램입니다 그 과정에 정치적인 약속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은 초등학교 반장 선고도 비슷합니다 공략은 반듯이 실천하기란 매우 어렵습니다 정치적인 복잡함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정보를 알 수가 없기에 그저 음모론적인 생각만 할 수 있는 겁니다 김기식의 도덕성을 굳이 옹호하는 것은..미래를 봐서도 금감 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에 할 필 그보다 더 적임자는 없으니 먼지 정도는 감수하는 게 국민에게 더 좋다는 생각이란 겁니다 관점이란 것이 서로 다르기에 결론도 혼탁해지는 것이고 그러기에 여론이 있고 그래서 공약을 했어도 대의를 위해선 접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왜냐면 그게 정치고 국민과 국익을 위해서라면 희생은 따르기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런 상황과 경험을 바탕으로 더 잘해야겠지만 국민 또한 이런 일이 반복되면 역효과가 나올 겁니다 그 정도는 예상되지 않나요..? 447/500자 | |
익명 (18.04.15 20:44:58) | 답글 신고(0) |
박근혜 정부가 잘못을 했고 그로 인해 대한민국 대통령 사상 처음으로 파면되었습니다. 문재인 출마할때 뭐라고 했나요? 상식이 상식이 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지 않았나요? 문재인이 대선때 내세운것도 바로 적폐청산이었습니다. 문재인에게 박근혜나 이명박과는 다르게 깨끗한 정치를 해주기를 바랬고 그래서 박근혜 파면 이후 실시된 선거에서 국민 다수의 표를 받아 당선된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일은 국회의원이나 고위직 공무원들의 국민 상식선에서 용납하기 어려운 나쁜 관행을 깨부술 기회인데 자기사람 지키겠다고 그 당시 국회의원의 평균 도덕성과 관행을 이야기 하는건 내로남불 입니다. 더군다나 김기식 본인이 국감에서 피감기관의 돈으로 외유출장 가는것이 국민들에게 물어봤을때 상식적이냐고 했던 사람입니다. 자꾸 대의 찾으면서 그 정도 흠은 그냥 넘어갈만하다고 하는데 그거야 말로 내로남불의 전형입니다. 내가 임명한 사람의 흠은 옛날 관행에 빗대어 괜찮다고 넘어간다면 문재인도 이명박 박근혜랑 다를거 하나 없습니다. | |
익명 (18.04.15 21:08:38) | 답글 신고(0) |
ㅋ그러게요 | |
익명 (18.04.22 11:36:17) | 답글 신고(0) |
앵간히 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