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18.04.10 07:49:54) | 답글 신고(0) |
---|---|
젊기는 하죠 우리생각은 그런데 요즘 친구들이 부쩍 희망퇴직을 당하네요 | |
익명 (18.04.10 10:45:16) | 답글 신고(0) |
?? 50대신가봐요...? | |
익명 (18.04.10 21:14:41) | 답글 신고(0) |
누가 보느냐에 따라 기준이 다른거죠^^ | |
익명 (18.04.10 21:15:32) | 답글 신고(0) |
ㅋㅋ나이가 더 많은분이겠죠^^ | |
익명 (18.04.11 09:30:42) | 답글 신고(0) |
요즘 희망퇴직 당하는친구들이 39-42세입니다 희망퇴직 조건이 상당히 좋지만 갈등하게 되죠 | |
익명 (18.04.16 20:13:14) | 답글 신고(0) |
ㅋ동감이네요 |
익명 (18.04.09 23:53:57) | 답글 신고(0) |
---|---|
만족 못합니다 금전적으로요 그헣다고 일을 대충하는 사람도 아니고요 어릴적엔 돈을 많이 벌어서 못느끼고 그리고 모텔일하면서 겸으로 투잡까지 뛰었었네요 삼십너어가면서 수입은 줄어들고 정작 벌어야할때 못버니 말이죠 더군다나 알바도 하기 조차 힘들더군요 나이많다고 정작 나이있는곳 써주는게 젊은 친구들이 안하려하는곳이고 사실 전 일을 더하고 싶네요 돈많이 벌며 장사는 언제든 해야한다는 맘은 가지고있으나 현실은 직장에서 수입이 안되니 벌써 이십년째 이일하면서 느끼는건 씁슬하네요 벌이가 오르는게아니라 줄어드는게 말이죠 월급도 해가지나면 올라야하는데 오르긴커녕 삭감조차 하시는 사장님들 많고 정작 좋으신분 만나면 가게팔고 가시고.. 그래서 계획했던 장사를 내년에 준비예정이네요 도저희 모텔은 남밑에선 답이 안나오겠더군요 지금 벌이로는 일억도 모으는데 8년이 걸리니..사대보험빼고 각종 공과빼고 각종보험빼면.. 더군다나 여가활동도 전보다 더가기 힘드니 말이죠 주인인심이 팍팍해졌죠 많이 전엔 알바쓰고 쉬어도 머라하시는분이 없었는데 요즘은 왜이런지.. 경조사조차도 참가를 못하니.. 지금 드는 생각은 전공살렸거나 잘되던일 했어야하는데 어린나이에 너무 많은돈을 만져서 직업방향을 허비한거 같기도하네요 나름 많이 배운거도 있지만 일하면서 즐기지못한 나이도 후회도 살짝하고요 남들쉴때 일하고 남들 일할때 쉬는직업.. 그래서 이삼십대 리어분들은 돈보다는좀더 여유있게 일할수있는 곳에서 일하시면서 먼가를 하시려거든 빨리 준비하시길 권하네요 | |
익명 (18.04.10 21:16:52) | 답글 신고(0) |
너무 길어요^^ | |
익명 (18.04.10 21:17:52) | 답글 신고(0) |
ㅋ만족하고 사는 사람이 별루 없죠 | |
익명 (18.04.11 13:02:31) | 답글 신고(0) |
만족 못하면 다른거 찾아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