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선영이 특혜 받는 선수 있다고 지목한게 이승훈,정재원,김보름 한체대 가서 특별훈련 받고 있다는거였는데
그것도 알고보면 어이없는 소리다.
3명다 메스스타트 하는 선수들이고 종목 특성상 스피트 스케이팅 경기장을 이용하지만 쇼트트랙 기술도 같이 사용함.
그런데 태릉 선수촌은 스피트 스케이팅 선수가 쇼트트랙 경기장에서 연습하기 힘듬. 그래서 3명은
두 경기장에서 모두 훈련 가능한 한체대에 가서 훈련을 받음.
나중에 알고보니까 한체대가서 훈련하면 국가대표 수당도 안나옴.
그러니까 저 3명은 본인들 주종목 연습을 위해서 국대수당도 포기하고 한체대 가서 훈련한거.
그에비해 노선영은 본인 주종목 1500M 답 안나오니까 미리 포기하고 팀추월에만 집중하겠다고함.
답 안나오는 이유는 월드컵 경기 성적보면 알수있음. 10위권은 고사하고 30~40위권에서 놀고있음.
왕따시켰다는것도 경기 보면 알겠지만 2바퀴 남았을때즈음 노선영이 앞 선수들이랑 스텝 못 맞춰서
뒤에 붙어서 타지 못하고 떨어져서 혼자 타서 체력 낭비했음.
평창 기록이 3분3초대였는데 그렇게 떨어진 노선영 기준 기록이고 나머지 둘은 훨씬 빨리 앞당겨 들어온거다.
이걸 왕따 시켜서 버리고 왔다고 국민들이 ㅈㄹ 발광 떨면서 국민청원에 몇십만명이 김보름 청원넣은거다.
빙상연맹 일처리 ㅄ같이 하고 파벌있는건 오래전부터 말이 많았다.(안현수 사건, 그리고 노선영 국대 선발 과정의 행정착오)
하지만 노선영은 그냥 실력 없어서 뒤쳐진거야.
버리고 왔다는 그 레이스에서 노선영 들어온 기록이 지금껏 팀추월 하면서
평균적으로 기록했던 기록보다 빠른건 아냐?
노선영 말고 2명이 더 잘해서 더 빨리 들어왔다.
그렇다고 팀추월 경기에서 노선영이 3바퀴 이상 선두에서 끌어서 체력 떨어지게 만들었냐? 그것도 아님.
이전 소치 올림픽에서도 7,8위전 할떄보면 노선영 팀추월 뛸때 한명 뒤쳐져서 탔다. 그냥 실력이 딸려서 못 따라오는거.
피니쉬 할때는 얼추 맞춰 골인한적 있음. 그래서 어떻게 됬냐? 8위했다. 기록? ㅇㅇ 3분11초대 찍었음.
지금까지 여자 팀추월 월드컵 경기나 올림픽 보면 맨날 꼴찌정도에서 놀았다.
노선영 말대로 여자 팀추월이 버리는 경기라면 그래 차라리 김보름을 팀추월에서 빼자.
김보름이 너무 잘타서 나머지 애들이랑 밸런스가 안맞는가보다. 매스스타트 세계1위 김보름
팀추월에 끼워넣어서 체력 낭비시키지 말고 맘 편하게 본인 주종목에서 메달이나 딸수 있게 해주자.
그리고 다른 한명에게 국대의 기회를 주고 사이좋게 타고 골인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