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과 여주쪽에 새로 리노베이션 한 가게도 많고 신축은 엄청 많이 늘었어요. 인구 수는 그대로인데 업소 수만 엄청 늘었으니 손님이 적을 수 밖에요. 저희도 매일 한숨 쉬는 중입니다. 청소팀은 아침에 몇개 치우고 점심 먹고부터는 한 참 놀다가 저녁먹고는 2시간 놀고도 9시 넘으면 거의 청소는 마감. 시간이 많으니 청소팀 부부간에 싸움만 잦고 오히려 청소상태는 바쁠때보다 안 좋네요.
확실히 작년대비 올해가 손님이줄은게 확체감이 되네요.근데 이천이나 여주는 다른지역이랑 달리 남녀커플보단 하이닉스 공장건설현장에 근무하는 노가다분들이 주된손님이었는데 하이닉스 건설현장이 끝나서 좀 줄은것도있고 워낙 이쪽 지역이 모텔수도 많은데다 갑자기 신축 무인텔도 늘어나서 더 매출이 확 줄었네요..청소팀 쓰면서 버티는게 진짜 힘든데 고생하시네요..진짜 다음달도 이러면 무슨 대책을 세워야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