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지배인이 사장대타라고 보심 돼구요.. 뭐 어떻게 운영하나는 사장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말을 못합니다.. 보통은 지배인이 사장 대신이라고 치면.. 정산도 보통은 교대 전에 어짜피 맞교대는 아니니깐 하루에 2번 정산하는곳이 많죠 교대전에.. 아님 오전 교대할쯤와서 하는데 정산을 따로따로해요.. 그리고 보통 캐셔가 있는곳이면 지배인이 돌아다니면서 점검이나 수리 운영전반에 걸쳐 일을 하고.. 저녁쯤에는 손님받는데 집중을 하구요..그리고 2시 이후라도 방이 없음 정상가를 받죠.. 좀 여유있으면 서비스로 객실 업글도 좀 해주구요.. 근데 보니까 야간 보시는거같은데.. 지배인이랑 사장은 언제나 핸드폰으로 프론트를 볼수가있기땜시 서툰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을꺼같네요..
주간 야간 교대할때 매출 정산해서 잔금 맞춘후에 인수인계,
지배인은 당번 교대하고 정산할때 시제 제외한 금액 사장 계좌에 입금,
사장은 한달에 한두번 정도 와서 매출 장부랑 입금된 돈이랑 맞춰봄.
지배인은 보통 낮에 같이 있으면서 시설 점검 비품 구매 등등 하고
밤에는 야간 당번 혼자 있고 지배인은 모텔에서 자면서 특별한일
있으면 야간 당번이 호출하고 별일 없으면 그냥 놔둠.
가격을 깎아주는건 사장이 정함.
내가 일할때는 새벽에 특실 안나갈거 같으면 일반방값 받고라도
팔라고 해서 그렇게 판적 있고 새벽에 깎아달라 그러면 현금 받고
5천원 깎아주라 그래서 그렇게 팔기도 했음.
시간은 대략 새벽 3시 정도 넘어갈때쯔음부터.
야간에 더블이 많이 생기면 야간청소가 필요하지만
만실 하기 어렵거나 더블 별로 없으면 굳이 야간 청소 둘 필요 없고
야간 당번에게 더블 하나당 얼마씩 주고 시키는게 이득일듯.
가능하다면 근무자들 정산 직후 바로 확인 하는게 좋아요.그래야 틀린게 있으면 고쳐주니까요.
일손이 필요할때 같이 계시면 좋습니다.필요하지 않는 경우에는 굳이 같이 계실 필요 없습니다.
근무자들도 부담스러워 할거구요.사회생활에 서툰 근무자들도 많아서 책임자들이 감정상하는 일도 많을겁니다.
양쪽 모두한테 바람직한 일은 아닙니다.
객실 32개 업장에서 일반적인 인력배치 입니다.
평일에도 더블이 많이 생기지 않는 다면 야간청소는 굳이 필요하지 않아 보입니다.대신에 주간청소를 한명 더 고용해서
객실을 더 깨끗하게 청소하는게 좋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