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직원은 조직을 와해시키는 암적인 존재. 암이 그렇듯 진상직원도 조직이 파탄 나서야 오너가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음 (사장이 게으르고, 신경 쓰는 척 하지만 직원 신경 안씀). 그래서 사장이 분위기 파악 못한다 싶으면 빨리 그만 두고 다른 가게로 옮기는게 건강하게 사는 방법. '어딜 가나 그런 놈 있다', '그래도 일하던 데가 낫지' 이런 말('그냥 네가 희생해라'와 같은 의미)로 사장이 붙잡는다 싶은면 무조건 빨리 떠야 됨. 옮겨보면 알겠지만, 크게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하는 가게도 생각보다 많음.